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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구점 탐방기] #3. 100엔샵의 매력 > [일본 문구점 탐방기] #2. 긴자, Itoya [일본 문구점 탐방기] #1. Prologue- 소실의 아픔 전 원래 한국에서도 다이소, 땡마트, 천원샵 이런데 엄청 좋아하거든요. -_-* 여기는 문구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취급품목에 문구류도 들어가고. 사실은 이토야보다 먼저 간 곳이 100엔샵이었어요. 우에노에서도 한 군데 갔었고, 셋째날 하라주쿠에서 여행을 시작하면서 들른 곳이 하라주쿠 다이소이기도 했습니다. (건물이 통째로 다이소 ㄷㄷ) 근데 우에노에서 갔던 곳이 더 좋았어요. =ㅁ= 그곳은 이름을.....안적어놔서 ㅠㅠ 모르는데 ㅠㅠ 체인점이었던거 같아요! 다이소도 아니고, 여행 책에 있던 곳도 아니고 그저 지나가다 들어갔던 곳인지라... ;ㅁ; (우에노공원에서 JR우에노역으로 가는 길이었.. 더보기
[일본 문구점 탐방기] #2. 긴자, Itoya (졸립지만 폭풍 블로깅을 하기로 한 이상 #2는 올리고 자도록 합니다. 그 다음을 언제 올릴지 자신이 없어서..;;;;;;;;;;) > 일본 문구점 탐방기] #1. Prologue- 소실의 아픔 첫째날 완전 밤에 도착한 백야는, 다음날 오전부터 도쿄 시내를 휘젓고 다닙니다. 저의 완소 백엔샵 ♡ 에서 득템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 날이 일본의 국경일 (성년의 날) 인지라 아사쿠사에서 기모노입은 아가씨들도 만났어요. 밤에 야경을 보러 돌아다니고, 저는 마침내 고대하던 긴자에 도착합니다. 긴자를 고대하던 이유 중 하나는, 명품샵..이 아니라! 대형 문구점인 이토야 (伊東屋, Itoya) 긴자의 이토야(본점)가 가장 크답니다. 무려 지하 1층부터 9층까지, 건물이 통째로 문구점 *_* (한 층 한 층이 많.. 더보기
[일본 문구점 탐방기] #1. Prologue- 소실의 아픔 방문자 천명이 넘었다고 감동한지가 얼마 전인데... 어제, 은근슬쩍 2천명을 넘겼습니다.. +_+ 스탬프 제작, 도안, 패드 등을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오시게 된 여러분, 반갑고 환영해요 :D (그치만 또 오게 될 블로그를 만들고 있는 거 같지 않아 반성하고 있어요. 퍽퍽 ㅠㅠ) ------------------------------ 2010년, 대학원을 입학하기 직전의 백야는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앞두고, 혼자 여행을 계획합니다. 일본, 도쿄, 4박 5일.. 사실은 4박 4일에 가까운 빡빡한 여행이지만... 새로 장만한 DSLR을 지고, (..이 아이의 무게는 '들고' 보단 '지고' 에 조금 가까워요...ㅋㅋ) 여행 첫 날 일본 유학중인 친구를 만나는 것 외에는 혼자 탐방. 둘째날 저녁 긴자의 이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