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2 19:48


앞의 블로깅에서는 (이전 아니예요 앞이예요. -_ㅠ 오...오래되써요 ㅠㅠㅠㅠㅠㅠ)

지우개 외의 재료로 리놀륨 2가지를 알려드렸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재료는 지우개이면서도 지우개가 아니예요. 바로 스탬프용 지우개.

국내에서도 종이나라 등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인터넷 외에는 판매하는걸 만나지 못했고....

문구점 등에서 구한 '스탬프용 지우개'는 그냥 크고 단단하고 잘 안 지워지는;; 재질이었을 뿐

딱히 특화되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일본은 역시 일본입니다. 독특한 물건들조차 상품으로 만들어지는..?

이런 것도 장사가 될까 싶은 물건들이 꽤나 고 퀄리티로 만들어진단 말이죠. ㅋㅋ

그리고.. 의외로, '스탬프 관련' 물품들이 엄청 많이 다양하게 만들어지는 곳이랍니다. ㅎㅎ


스탬프용 지우개도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는 것이 일본의 호루나비 (자세한 소개는 유베링님 블로그로~! Click하면 새 창

그래서 비슷한 재질의 지우개들이 매우 많이 있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접한 아이는

긴자의 이토야에서 구입한 것이었답니다 ^^ (긴자 이토야 관련 블로깅 클릭~)



이 아이랍니다. 사진에 그림으로 표시하는 편집이 안되어서 ㅋㅋ 왼쪽 아래의 저 곤충 모양입니다 ^^


그 외에도 올해 일본에 가서도 무려 100엔샵에서 스탬프용 지우개를 만났습니다. ^^*

(자세한 블로깅은 차후에 ^ㅁ^)


제가 구입했던 스탬핑용 지우개에는 파우더같은 것이 묻어있어요.

그래서 물티슈 등으로 깨끗하게 닦아줘야 했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안을 그릴 때 제대로 그려지지를 않아요.


--이건 닦아내기 전의 표면


--이건 닦아낸 뒤의 표면


확실히 차이가 있지요? ^^


도안을 대고 그리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리놀륨에 비해서 도안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잘 배겨지며

심지어............. 안 지 워 집 니 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프로 해도 안 지워져요 ;ㅁ; ㅋㅋㅋㅋㅋ (뭐 그래서 스탬핑할 때 배기지조차 않아요..............ㅋㅋ)



제가 만든 도장 중에서
텐테이블 컵 손잡이용 큰 도장 (네이버 블로그 Click~) 오리 그림 선물한 도장 (차후 블로깅 예정!)
그리고 위에 도안으로 나타난 ururu x code 도장(역시 차후 블로깅 예정) 등을 스탬핑용 지우개로 만들었어요.

여기서 스탬핑용 지우개 장단점 정리 :)

장점!!!!
-- 내구성 최고. 일반 지우개처럼 쉽게 망가지거나 닳지 않는다.
-- 파낼 때 리놀륨보다 훨씬 편하고 부드럽다.
-- 지우개이긴 하기 때문에 스탬핑이 참 잘 된다.
-- 스탬프패드가 스탬프에 잘 배어나지 않는다.
----------종합하면!!!! 도안 그리기 좋고 파기 좋고 찍기 좋고 정리하기 좋고. 강추합니다 ^ㅁ^

단점!!!
-- 비싸다. (가장 치명적 ㅋㅋ)
-- 구하기 쉽지 않다. (일본 가야 사오나요... =ㅅ=)
-- 손잡이가 꼭 필요하다. (비교적 납작한 편이라)

지우개스탬프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일본 가시면 꼭 사오세요~
여기서 구매대행하기도 힘들고 비싸요 ;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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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9.28 23:30


도쿄에서 문구점을 4종 5군데 돌아다니고 나니까.. 비교가 좀 되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못찾은건지, 아니면 스타일이 다른건지,
우리나라처럼 뭔가 '디자인 문구'나 일명 '팬시 상품'에 치중한 문구점은 가질 못했어요.
그런 곳에 가보신 분 계시면 제보라도...
(.....또 가보러 일본갈 기세? -_-)

제가 보았던 것만 바탕으로 간략하게 비교해볼게요.
1, 2군데에만 가야 한다면 고려해서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어디까지나.........매우매우 주관적인 의견이예요. ㅋㅋㅋㅋ

  이토야
도큐핸즈
 로프트  세카이도
 특징  긴자에 위치. 큰 건물.
고급스럽고 고가의 상품들도 많이 보유. 문구점이라기에는 가방 등의 고가의 선물류도 취급한다.
 시부야, 신주쿠, 그 외 전국 각지에 분포. 체인점이 가장 많은 잡화점.
대부분의 매장이 몇개 층 이상을 보유.
잡화점의 이미지, 정말 '문구'점의 느낌.
 전국구 체인점. 도쿄에서는 시부야에 가장 큰 매장이 존재.
다양한 상품을 확보하고 있지만 비교적 '디자인 샵'의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신주쿠에 위치.
미술용품 전문점의 이미지.
건물 하나가 통째로 세카이도임에도, 화방이 넓어서 문구는 오밀조밀 몰려있다.
 장점  고급스러운 이미지. 선물로 주기에 고급스러운 것도 많다.
비교적 늦게까지 영업한다.
 매우 다양한 물품 보유. 문구 외의 물품에도 충실하다.
백화점 등과 함께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쇼핑과 함께하기 용이하다.
 발랄한 이미지의 잡화점. 특히 디자인용품들이 다양하고 많이 확보되어 있다.
 미술 관련 물품에 특화되어있다.
가격이 저렴하다.
문을 일찍 연다. (9:30)
스탬프
가장 많은 종류와 갯수의 스탬프 보유, 거의 한 층의 절반가량이 스탬프 관련이라고 해도 무방.
가장 많은 스탬프패드도 보유.
스탬핑용 지우개 구입가능.DIY스탬핑을 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함.
아주 일반적인 스탬프 + 비싸고 고급스러운 스탬프의 구성.
중간 정도 디자인/크기/가격의 스탬프 보유는 적은 편.
일반적인 스탬프 보유. (도큐핸즈보다는 일반 스탬프의 스펙트럼이 넓은 편)
그다지 많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일반적인 범위의 스탬프를 보유하고 있으나 도큐핸즈, 로프트와는 다르다.
일반적 스탬프를 구입하고 싶다면 이곳만 방문하는 것도 무방.
단, 스탬프패드 적음.
마테/디테 마테가 많지만 독특한 것보다는 일반적인 마테 중심. 디테도 적당히 존재. 가격은 저렴하진 않음. 어마어마하게 많은 스티커 종류.
마테는 일반적인 마테 중심으로 전시되어있다. (요새 좀 개선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아직 최신은 아니다)
마테가 매우 다양하고, 예쁘고 최신에 제조된 것들까지 확보된다. 디스플레이도 매우 예쁜 편.
디테는 보통정도 보유.
다양성이 크지는 않지만 개별판매를 하고,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확실히 저렴하다. 저렴한 디테도 적절히 확보. (스티커는 많은 편)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매우 주관적 -_- 입니다 ㅋㅋㅋㅋ
간단히 요약정리하자면,
이토야는 고급, 도큐핸즈는 다양, 로프트는 깔끔, 세카이도는 저렴 - 정도랄까요. ㅋㅋ
스탬프(스티커)는 이토야가 최고!
마테는 로프트 윈! (가격은 세카이도 윈 ㅋㅋㅋ)
중간정도에서 균형을 잡자면 도큐핸즈,
싸게 여러개 사고싶으면 세카이도~

도쿄에서 문구점을 방문하고 싶으시다면, 루트와 위치를 반영하여 선택해서 방문하세요!
저처럼 다 가셔도 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구점탐방, 다음편은.....갑자기 푸슝 날아와서.
올해. 9월. 오사카로 넘어옵니다. 따끈따끈하지요! ㅋㅋ  (식은 뒤에 포스팅될 가능성이 물론.........orz)
요새는.. '왜 일본 문구점만 탐방하냐!'라는 생각에... 한국 문구점도... 탐방중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목에 DSLR 걸고 다니자니 외국인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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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8.16 01:07
(졸립지만 폭풍 블로깅을 하기로 한 이상 #2는 올리고 자도록 합니다. 그 다음을 언제 올릴지 자신이 없어서..;;;;;;;;;;)



첫째날 완전 밤에 도착한 백야는,
다음날 오전부터 도쿄 시내를 휘젓고 다닙니다.
저의 완소 백엔샵 ♡ 에서 득템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 날이 일본의 국경일 (성년의 날) 인지라 아사쿠사에서 기모노입은 아가씨들도 만났어요.

밤에 야경을 보러 돌아다니고, 저는 마침내 고대하던 긴자에 도착합니다.

긴자를 고대하던 이유 중 하나는, 명품샵..이 아니라! 대형 문구점인 이토야 (伊東屋, Itoya)
긴자의 이토야(본점)가 가장 크답니다. 무려 지하 1층부터 9층까지, 건물이 통째로 문구점 *_* (한 층 한 층이 많이 넓진 않아요 ㅋ)
각종 문구/팬시 등이 집결해있는 곳이기 때문에,
문구 매니아들이 꼭 가고싶어하는 곳 중 하나이지요 ^^*ㅋ

 주소 및 전화번호
 〒 104-0061 도쿄도 츄오구 긴자 2-7-15 (03 - 3561 - 8311)
 영업 시간  월요일 ~ 토요일 / 10:00 am ~ 8:00 pm
 일 공휴일 / 10:00 am ~ 7:00 PM

저 위용 넘치는 이토야의 대형 클립!!! ㅋㅋ

(..이 회색.. 앞으로 자주 보실테니 미리 인사해두세요.. 안녕~~! ;ㅁ;/)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날까지는......싸이월드에 사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와아아 ;ㅁ;

이토야에서 찍은 사진 일동(!)입니다.


어마어마한 스탬프들!! 마스킹 테이프!!!!! 보이시나요 +___________+ (지하 1층입니다!!)
저게.. 사진이.. 일부이지, 거의 한쪽 벽을 모두 채우고 있는데다가
그 앞에선 스탬핑아트 하시는 분이 직접 시연을,
스탬프를 만들기 위한 스탬프용 지우개 (호루나비로 대표되는 전용 지우개들이지요!)도 팔고 있었어요.
전 거의 정신줄을 잃고 돌아다닙니다. 우와우와우와우와 *ㅁ*

그치만.........조금만 이쁘면 가격이 팍팍 넘쳐흐르는 일본의 특성상 ㅠㅠ
참고 누르고 삼키고 때려가면서 최소한의 비용을 썼습니다. 엉엉.....

여기에서 놀랐던 것 중 하나는, 제가 블로그에서 도안을 구해서 팠던 스탬프가
여기선 실제로 팔리고 있더라, 라는 거였어요. (대체 그 도안은 어디서 나왔던 걸..까요;;)

그래서.. 여기서 장만해온 아이들입니다. >_<


위의 저 이쁜 종이는 직접 시연으로 보여주신 스탬핑아트 (스탬핑 후 반짝이를 붙이는 방식이었어요.)

아래는 기본적인 도안이 나와있던 무료 배포되던 종이와 스탬프용 지우개,

아이비 잎 듀얼스탬프자전거 모양 스탬프 (손잡이가 스펀지라 다들 느낌이 부드러워요!)



이건, 그냥, 스티커가 이뻐서 샀는데, 사면서 보니 뒷면에 "Made in KOREA".. 라고 쓰여있는거예요.

그래서 2천엔;;이니 한국이 더 쌀거야! 한국에서 사자! 하고 와서 찾았는데 없.......없.........어요!!!!!!!!!!! ㅠㅠㅠㅠㅠㅠ 잉잉.......


아 그리고....저 아이스크림 나무막대기의 정체란?

저게 뭐야 했는데, 스티커 꺼냈는데 종이와 분리되는 거예요 ㅋㅋ 와우;;;

황당해서 뭘까 했는뎅..... 알고보니 판박이!!!

종이에 대고 나무 막대기로 살살 긁어 붙이면 되는겁니다. ㅎㅎㅎ

여기저기 이미 제법 썼는데, 참 스티커 느낌도 들지 않게 깔끔하게 붙어요. 이뻐요 ^^* 진짜 또 사고 싶음 ㅎㅎ



사랑해 마지않는 마스킹테이프입니다. :D


(주 : 마스킹테이프란? 종이 재질의 약한 접착력을 가진 테이프로, 몇번 붙였다 떼었다가 가능하며 위에 글씨도 쓸 수 있어서
 다이어리나 여러 가지를 꾸미는 데에 다양하게 이용되는 테이프입니다. 원래 공업/프라모델 등에서 이용되다가
 디자인 마스킹테이프가 나오면서 문구류 매니아들에게도 각광받고 있지요. 줄여서, 일명 마테.)

우리나라에서 3500원? 넘어가는 가격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더 종류도 적었지만
거기에 가니 훨씬 다양하고 200엔 초반대의 가격으로 살 수 있었어요!  (..올해는... 화..환율이..........;ㅁ;)
더 많이 사고싶던 것을 꾹꾹 눌러담아 저렇게 4개 업어왔답니다. ^^*

이토야에서는 저정도의 쇼핑을. (사실 제일 많이 산 편이긴 합니다만......ㅋㅋ)
이토야에서 만족감이 너무너무 컸던 저는
하라주쿠나 시부야 구경이 예정되어있던 다다음날에도 또 다른 문구점을 가리라고 계획합니다. ㅋㅋ
다음편은 시부야쪽, 도큐핸즈와 로프트가 되겠습니다. 우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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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8.16 00:35
방문자 천명이 넘었다고 감동한지가 얼마 전인데...
어제, 은근슬쩍 2천명을 넘겼습니다.. +_+
스탬프 제작, 도안, 패드 등을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오시게 된 여러분, 반갑고 환영해요 :D
(그치만 또 오게 될 블로그를 만들고 있는 거 같지 않아 반성하고 있어요. 퍽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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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아마......프롤로그가 본 내용보다 길 것 같아요. =ㅁ- 스압 조금 있어요..;;;>>>

2010년, 대학원을 입학하기 직전의 백야는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앞두고, 혼자 여행을 계획합니다.
일본, 도쿄, 4박 5일.. 사실은 4박 4일에 가까운 빡빡한 여행이지만...
새로 장만한 DSLR을 지고, (..이 아이의 무게는 '들고' 보단 '지고' 에 조금 가까워요...ㅋㅋ)
여행 첫 날 일본 유학중인 친구를 만나는 것 외에는 혼자 탐방.


둘째날 저녁 긴자의 이토야,
넷째날에 신주쿠의 도큐핸즈와 시부야 로프트
귀국하는 날 오전에 신주쿠의 세카이도도큐핸즈.
...누군가가 저에게 '여행의 목적이 뭐냐'라고 물었을 때 '음.. 혼자 가는 것?'이라고 했었는데,
돌고 나서 생각해보니 어쩐지 여행의 목적은 문구점 탐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ㅁ=
심지어 돈쓴 것도 먹을것 말고는 다 문구류였음 ;ㅁ; ㅋㅋㅋ

그렇게 일본 여행을 신나게 다녀온 백야는,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여행사진을 (중)학교에서 쓰던 노트북에 옮겨서 저장했던 것 같고,
사진을 외장하드에 옮기고 물론 노트북은 학교를 떠날 때 싹 지우고 반납했습니다.
그리고 바보같게도 집에도 사진이 있다고 굳게 믿게 됩니다.
싸이월드에 열심히 여행사진이라고 폴더도 만들어 올리지만, 둘째날 오후 즈음
구로다마고 (흑계란) 사진을 끝으로 그 뒤엔 업로드도 차일피일 못했습니다. 현상? 당연히 못했지요.

문제의 발단은....................
그 해 여름, 연구실엔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다녀갔고, 그들은
모든 연구실 컴퓨터에 저용량 게임과 바이러스를 같이 남기고 갔습니다. (...)
감기에 걸려 감기약을 먹고 약물복용(?!)상태로 헤롱대던 백야는
아, 어차피 공부 못하니 포맷을 하자, 라고 마음 먹고 연구실 컴퓨터를 포맷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데이터를 백업하는 과정에서 USB에 복사하고, 바이러스 잡으며 옮기고, 포맷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던 와중에......

포맷하고 나서 보니 용량이 4G가 아니라 400G가 넘더군요. ........으응???????????????
외.장.하.드.를.포.맷.했.다. ........⊙ㅁ⊙

사고를 치고 나서도 머엉한 그 상태로 덜덜거리면서
검색을 무지하게 했죠. 복구 복구 복구 복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가의 복구는 파이널데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하고, 돈 주고 해도 이걸로 해주는 거고
고가의 복구는 40만원이 넘어가는데 제대로 나오긴 한다 뭐 이런걸 봤어요.
일단 저가의 복구를 해보자라고 생각하여..... 무려 50여시간의 복구시간을 거쳐서
어느정도의 파일을 복구하게 되었지요....
JPG가 모두 복구된 것을 보면서 다행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를 외치던 저는....
부족한 노트북의 용량을 다시 확보하느라 복구한 내용을 다시 외장하드로 옮깁니다.
(아시죠? 위에 무언가가 덧씌워질수록 재복구는 어려워진다는 거..)

이 똑똑한 복구 프로그램은.....
모든 파일명을 #294872983.jpg 처럼 무작위로 바꿔놓은 것 뿐만 아니라

모든 MP3를,
모든 JPG를, 1MB..............로 만들어둔다는 것을 알게된 것은 이미 시간이 지난 뒤였습니다. .........

그래서...........일본 여행 사진은...................................
어이없게도 노트북에도 집의 컴퓨터에도 어디에도 원본이 없는 일본 여행 사진은
이지경입니다.


1MB어치만 복구해준 착한 프로그램................................ㅠㅠ
(그치만 과연 내가 복구에 40만원을 투자했을까..는 조금 의문이 남긴 해요. -_-
 3년치 전학년 수업자료 많이 날렸는데. 여행사진 날린거 알았음 했을까?)

하여튼, 그래서, 블로그에 올라가는 사진은
지극히 일부의 경우엔 싸이월드 업로드 사진이;;;
그리고 대부분은 저..저런 사진이 ㅠㅠ 올라갈 예정이랍니다......................

(덧. 아마 다음달에 다시 일본에 갈 것 같은데. 이번엔 백업백업백업백업 할거예요.
 그리고 아마.........전........또 문구점을 적어도 두어군데는 갈 것 같아요. =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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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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