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2 19:48


앞의 블로깅에서는 (이전 아니예요 앞이예요. -_ㅠ 오...오래되써요 ㅠㅠㅠㅠㅠㅠ)

지우개 외의 재료로 리놀륨 2가지를 알려드렸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재료는 지우개이면서도 지우개가 아니예요. 바로 스탬프용 지우개.

국내에서도 종이나라 등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인터넷 외에는 판매하는걸 만나지 못했고....

문구점 등에서 구한 '스탬프용 지우개'는 그냥 크고 단단하고 잘 안 지워지는;; 재질이었을 뿐

딱히 특화되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일본은 역시 일본입니다. 독특한 물건들조차 상품으로 만들어지는..?

이런 것도 장사가 될까 싶은 물건들이 꽤나 고 퀄리티로 만들어진단 말이죠. ㅋㅋ

그리고.. 의외로, '스탬프 관련' 물품들이 엄청 많이 다양하게 만들어지는 곳이랍니다. ㅎㅎ


스탬프용 지우개도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는 것이 일본의 호루나비 (자세한 소개는 유베링님 블로그로~! Click하면 새 창

그래서 비슷한 재질의 지우개들이 매우 많이 있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접한 아이는

긴자의 이토야에서 구입한 것이었답니다 ^^ (긴자 이토야 관련 블로깅 클릭~)



이 아이랍니다. 사진에 그림으로 표시하는 편집이 안되어서 ㅋㅋ 왼쪽 아래의 저 곤충 모양입니다 ^^


그 외에도 올해 일본에 가서도 무려 100엔샵에서 스탬프용 지우개를 만났습니다. ^^*

(자세한 블로깅은 차후에 ^ㅁ^)


제가 구입했던 스탬핑용 지우개에는 파우더같은 것이 묻어있어요.

그래서 물티슈 등으로 깨끗하게 닦아줘야 했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안을 그릴 때 제대로 그려지지를 않아요.


--이건 닦아내기 전의 표면


--이건 닦아낸 뒤의 표면


확실히 차이가 있지요? ^^


도안을 대고 그리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리놀륨에 비해서 도안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잘 배겨지며

심지어............. 안 지 워 집 니 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프로 해도 안 지워져요 ;ㅁ; ㅋㅋㅋㅋㅋ (뭐 그래서 스탬핑할 때 배기지조차 않아요..............ㅋㅋ)



제가 만든 도장 중에서
텐테이블 컵 손잡이용 큰 도장 (네이버 블로그 Click~) 오리 그림 선물한 도장 (차후 블로깅 예정!)
그리고 위에 도안으로 나타난 ururu x code 도장(역시 차후 블로깅 예정) 등을 스탬핑용 지우개로 만들었어요.

여기서 스탬핑용 지우개 장단점 정리 :)

장점!!!!
-- 내구성 최고. 일반 지우개처럼 쉽게 망가지거나 닳지 않는다.
-- 파낼 때 리놀륨보다 훨씬 편하고 부드럽다.
-- 지우개이긴 하기 때문에 스탬핑이 참 잘 된다.
-- 스탬프패드가 스탬프에 잘 배어나지 않는다.
----------종합하면!!!! 도안 그리기 좋고 파기 좋고 찍기 좋고 정리하기 좋고. 강추합니다 ^ㅁ^

단점!!!
-- 비싸다. (가장 치명적 ㅋㅋ)
-- 구하기 쉽지 않다. (일본 가야 사오나요... =ㅅ=)
-- 손잡이가 꼭 필요하다. (비교적 납작한 편이라)

지우개스탬프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일본 가시면 꼭 사오세요~
여기서 구매대행하기도 힘들고 비싸요 ;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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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11.15 13:20
리락쿠마의 고향인 San-X에서 친절하게 각종 도안을 마구마구 제공해주시고 있습니다. >_<

http://www.san-x.co.jp/charapri/top.html

색칠놀이, 컴퓨터 바탕화면, 아이콘, 그 외에도 인쇄해서 갖고 놀만한 재밌는 것들을 담아두고 있어요.
San-X에서 나온 거의 모든 캐릭터의 자료들이 있답니다 :)

그 외에도 우리나라 리락쿠마에선 최고의 사이트~
http://www.rilakkumaholic.com/ 도 있습니다.
리락쿠마 오프라인쇼핑몰(답십리), 온라인 쇼핑몰 R1 (http://rilakkumamall.com) 을 운영하시는 분이 함께 운영하세요.


저의 경우에는, 리락쿠마 바탕화면을 골라서
한글문서로 불러오고, 지우개 크기에 맞게 표를 만든 다음
그 안에 파내기 적절한 크기로 바탕화면의 리락쿠마를 배치해요.

사실 여기 말고도, 구글링하면 어마어마한 자료들이 나오죠.
노트나 수첩 표지, 메모장 등도 좋은 도안이 된답니다. ^^
(이건 뭐 리락쿠마 말고도, 캐릭터 보고 이쁘다!! 하면 다 도안할 수 있어요 크크)

제가 지닌 것들 중 작고 다양한 포즈가 있어서 도안하기 좋은 그림 2개 올려봅니다. ^^
셋 다 저작권은 san-x에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되면 삭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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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10.22 20:30


한동안 일본 여행기만 올리고, 지우개 얘기를 안했군요.

게다가 사실 요새 실제로도/심리적으로도 매우 바빠서..

블로깅을 할 여유가 없어요. 올해 말까지는 그럴 듯 합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방문자 5천명 돌파하고.. 흐흐흐흐 >_<

(유입경로를 보니.. 의외로... 야구 검색해서 오신 분들이.. -ㅅ-a 저 낚시한건가요..ㅋㅋ)



교직생활을 잠시 접으면서, 연초에는 지우개 스탬프 만들기를

새로 만난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기도 하고 선물도 하고 했지만

모든 것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사는 곳, 직업, 만나는 사람들, 하는 일 모든 게 바뀌었어요 ;ㅁ;)

2010년의 지우개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2009년에 하루에 2개씩도 파냈던 것에 비해서는.. 열기(?)가 조금 식기도 했고, 그때보다는

좀 더 정교하고 난도 높은 도안을 틈틈이 손대기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2010년 여름까지 판 지우개는 도합 4개. (인증샷 없는 소소한 선물들 빼고)

이 4개는 모두, 리락쿠마입니다. ㅋㅋㅋ

리덕의 길로 접어드는 시작단계랄까요 (....) 


일본여행중에 알게된 리락쿠마는 비쌌어요. 엄청 아주 매우 어마어마하게. -_-..

그래서 우리나라 문구점에서 san-x 제휴로 판매하던 수첩을 보고는 저렴한 가격에 바로 지르게 되었지요.

그리고 그곳의 그림을 보면서 '어 이거 대충 도안 사이즈인데?' 라고 생각하다가..

틈틈이 지우개를 파게 됩니다.


그렇게 얻은 첫번째 아이예요.

#1. 속닥속닥 리락쿠마-코리락쿠마


아직 어색한지라 리락이 턱도 네모나고 [-ㅅ-] 코리락이는 더 어설픈....

선도 울퉁불퉁하군요! ㅠㅠ


그러다가 한~참 뒤에 2, 3번째 리락이를 팠습니다.

온갖 포즈로 리락이가 박혀있던;; 도안에서 골라잡아서 사이즈 맞춰 인쇄했더랬죠.


#2. 앉아있는 리락쿠마


#2와, #3. 뒹굴뒹굴 리락쿠마.


저 뒹굴이는.. 처음에는 그냥 '뭐야 얘는 발바닥도 방향이 달라' 이러면서 팠는데

파놓고 나니까...............찍을수록 귀여워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뒹굴뒹굴 꼼지락 꼼지락~! 뭔가 으잉 하기 싫어 일어나기 싫어 정도의 말을 하고 있는 제가 연상되기도 하고 (....)


마지막 #4. 리락쿠마와 키이로토리 까지 완성되고, 모두 모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으히히.


저렇게 모두 모아놓으니 뿌듯~하더군요. ㅋㅋㅋㅋ
아마도 도안거리는 많으니...
리락쿠마 연작(!)은 계속될 듯합니다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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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9.28 23:30


도쿄에서 문구점을 4종 5군데 돌아다니고 나니까.. 비교가 좀 되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못찾은건지, 아니면 스타일이 다른건지,
우리나라처럼 뭔가 '디자인 문구'나 일명 '팬시 상품'에 치중한 문구점은 가질 못했어요.
그런 곳에 가보신 분 계시면 제보라도...
(.....또 가보러 일본갈 기세? -_-)

제가 보았던 것만 바탕으로 간략하게 비교해볼게요.
1, 2군데에만 가야 한다면 고려해서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어디까지나.........매우매우 주관적인 의견이예요. ㅋㅋㅋㅋ

  이토야
도큐핸즈
 로프트  세카이도
 특징  긴자에 위치. 큰 건물.
고급스럽고 고가의 상품들도 많이 보유. 문구점이라기에는 가방 등의 고가의 선물류도 취급한다.
 시부야, 신주쿠, 그 외 전국 각지에 분포. 체인점이 가장 많은 잡화점.
대부분의 매장이 몇개 층 이상을 보유.
잡화점의 이미지, 정말 '문구'점의 느낌.
 전국구 체인점. 도쿄에서는 시부야에 가장 큰 매장이 존재.
다양한 상품을 확보하고 있지만 비교적 '디자인 샵'의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신주쿠에 위치.
미술용품 전문점의 이미지.
건물 하나가 통째로 세카이도임에도, 화방이 넓어서 문구는 오밀조밀 몰려있다.
 장점  고급스러운 이미지. 선물로 주기에 고급스러운 것도 많다.
비교적 늦게까지 영업한다.
 매우 다양한 물품 보유. 문구 외의 물품에도 충실하다.
백화점 등과 함께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쇼핑과 함께하기 용이하다.
 발랄한 이미지의 잡화점. 특히 디자인용품들이 다양하고 많이 확보되어 있다.
 미술 관련 물품에 특화되어있다.
가격이 저렴하다.
문을 일찍 연다. (9:30)
스탬프
가장 많은 종류와 갯수의 스탬프 보유, 거의 한 층의 절반가량이 스탬프 관련이라고 해도 무방.
가장 많은 스탬프패드도 보유.
스탬핑용 지우개 구입가능.DIY스탬핑을 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함.
아주 일반적인 스탬프 + 비싸고 고급스러운 스탬프의 구성.
중간 정도 디자인/크기/가격의 스탬프 보유는 적은 편.
일반적인 스탬프 보유. (도큐핸즈보다는 일반 스탬프의 스펙트럼이 넓은 편)
그다지 많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일반적인 범위의 스탬프를 보유하고 있으나 도큐핸즈, 로프트와는 다르다.
일반적 스탬프를 구입하고 싶다면 이곳만 방문하는 것도 무방.
단, 스탬프패드 적음.
마테/디테 마테가 많지만 독특한 것보다는 일반적인 마테 중심. 디테도 적당히 존재. 가격은 저렴하진 않음. 어마어마하게 많은 스티커 종류.
마테는 일반적인 마테 중심으로 전시되어있다. (요새 좀 개선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아직 최신은 아니다)
마테가 매우 다양하고, 예쁘고 최신에 제조된 것들까지 확보된다. 디스플레이도 매우 예쁜 편.
디테는 보통정도 보유.
다양성이 크지는 않지만 개별판매를 하고,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확실히 저렴하다. 저렴한 디테도 적절히 확보. (스티커는 많은 편)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매우 주관적 -_- 입니다 ㅋㅋㅋㅋ
간단히 요약정리하자면,
이토야는 고급, 도큐핸즈는 다양, 로프트는 깔끔, 세카이도는 저렴 - 정도랄까요. ㅋㅋ
스탬프(스티커)는 이토야가 최고!
마테는 로프트 윈! (가격은 세카이도 윈 ㅋㅋㅋ)
중간정도에서 균형을 잡자면 도큐핸즈,
싸게 여러개 사고싶으면 세카이도~

도쿄에서 문구점을 방문하고 싶으시다면, 루트와 위치를 반영하여 선택해서 방문하세요!
저처럼 다 가셔도 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구점탐방, 다음편은.....갑자기 푸슝 날아와서.
올해. 9월. 오사카로 넘어옵니다. 따끈따끈하지요! ㅋㅋ  (식은 뒤에 포스팅될 가능성이 물론.........orz)
요새는.. '왜 일본 문구점만 탐방하냐!'라는 생각에... 한국 문구점도... 탐방중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목에 DSLR 걸고 다니자니 외국인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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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9.23 21:00


2010년 일본 문구점 탐방의 마지막은 세카이도(세계당, 世界堂)입니다.

원래는 여기에 신주쿠 도큐핸즈도 갔었지만.. 앞에 포스팅했듯, 본점과 큰 차이가 없어서 생략합니다.

(100엔샵 제하고 문구점만 긴자 이토야, 시부야 도큐핸즈, 시부야 로프트, 신주쿠 세카이도, 신주쿠 도큐핸즈 총 5군데 갔었어요..

 ...참고로 4박 5일 일정 - 첫날 밤 10시에 도착했으니 - 이었지요.. -_-;;;)


홈페이지 (http://www.sekaido.co.jp/shop_honten.html)에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신주쿠역(JR, 오다큐선, 마루노우치선 등 여럿)에서도 가깝지만 좀 걸어야 하고,

마루노우치센(빨간색) 신주쿠산초메 역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

(윙버스 설명 링크 Click! )


 홈페이지  http://www.sekaido.co.jp/
 찾아가는 길
 신주쿠역, 신주쿠산초메역에서 도보로
 영업시간   9:30~21:00 (제가 다녀온 곳들 중 가장 빨리 열었어요!)
 매장 안내
(구글번역;;)
 1F 문구, 사무 용품
 2F 만화관련용품, 디자인용품, 제도 용품, 복사
 3F 미술 재료, 조형 재료
 4F 그림, 몰딩, 프린트
 5F 유채화 관련
 6F 갤러리 퐁텐 / 예술 문화

세카이도는 사실 이토야(명품 문구센터) 도큐핸즈, 로프트(만물 잡화점?)의 이미지와 다르게
뭐랄까, 미술용품 취급점의 이미지가 매우 강한 곳입니다.
물론 문구류도 어지간한 것은 모두 가지고 있지만, 이곳에서만 수월하게 구할 수 있는 미술용품이 꽤나 많고
거기에다가 20% 할인!!!!!!!!!!!!을 하기 때문에 저렴한 것이 초 강점이지요!!
신주쿠역에선 좀 걸어야하지만, 신주쿠산초메역을 기준으로 하면 접근성도 좋고.
만화 그리기에 취미가 있으시다거나, 미술 전공이신 분들은 꼭 추천합니다. ^^

세카이도의 건물 사진 (이었던 사진 -_ㅠ) 마루이백화점과 바로 붙어있어요.


세카이도의 특징(?)중 하나는 저 모나리자 그림이지요. 왠지.. 왠지 웃겨요. ㅋㅋ



제 특기(!)인 관심사만 사진찍기 발휘됩니다. 사진은 마테와 스탬프 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게.. 남의 가게에서 사진찍는게 조심스러워서 몰래 살짝 찍다보니 그쪽만;;;;

 게다가 저 DSLR이라 무지하게 크고 찰칵찰칵 소리도 요란해요 ㅋㅋㅋㅋ 더 눈치보임 ◐ㅁ◑)


마테 사진이예요! 종류가 마구 다양하진 않지만 일반적인 마테를 충실하게 갖추어두고 있었고,

묶음도 있었지만 개별판매를 다른 곳보다 많이 해서 좋았어요.

게다가.... 단색 기본 마테가 1...170엔!!!!!!!!!!!!!! +_+ 완전 사랑스러운 가격이었어요!!!

(물론 지금의 환율은;; 일단;;; 잊고;;;;;;;

세카이도에 갔을 때 근데 이미 다 사서 ㅠㅠ 참고 ㅠㅠ 펜이랑 다른 것만 샀던 듯... (뭐 샀는지 인증샷이 없네요?!;)



세카이도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제가 다닌 루트의 순서를 바꾸는게 가장 좋을 듯해요.

세카이도에 가장 먼저 가서, 사고픈거 좀 사고!!! 그 뒤에 다른 곳을 가는겁니다. 으히히히..

그러면 일반적인 것은 저렴하게 사고, 그 매장에만 있는 독특한 것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어요. -ㅁ-v


세카이도에는 다른 곳에 없던 좀 독특한 스탬프들이 많았습니다.

스탬프라기보다는 뭐랄까, 도장의 느낌이요. 차이점 아시겠나요?

작은 스탬프들, 혹은 이름이 이미 새겨져있는 도장, 이런 것들이 비교적 다양했어요. 예쁜 것도 간간히. ^^



스탬프 코너입니다. 작지만 나름 충실했고, 이토야에서만 볼 수 있던 듀얼스탬프나 일부 스탬프를 여기서 다시 봅니다.

코너가 크지는 않지만, 도큐핸즈나 로프트와는 스탬프 종류가 달랐어요. (이토야엔 이 모든 것이 ㄷㄷㄷ...)



뭘 샀는지 인증샷이 없어서.. 뭐 샀는지.. 기..기억이 안나요 ;ㅁ; (..집에 노트 뒤지면 나올텐데. 분명 뭔가 돈은 썼고;;;;;;;;;;;;;;;;;;)
혹시 찾으면 -_- 알려드릴게요 -_-

다녀온 곳에 대해 모든 포스팅을 끝냈군요.
마지막 포스팅은 아마도 간단한 비교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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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9.21 19:10

 오랫만입니다! (......왜 매번 이 말로 시작하는 것 같은데?)


흠흠, 그 사이에 학회 참석차 일본엘 또 다녀왔어요.

그래서 짬짬히 문구 탐방을 또... (먼산)

간단한(?) 여행블로깅도 해볼까 싶어서.. 아마도

올해의 일본여행까지 완결되면 내년이 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문학기라구요.. ;ㅁ;)


그 사이 잊으셨을 수 있으니.. 일단 이전 글 복습 하고....^^


어쨌든... 이번 블로깅의 주인공은 Parco라고도 불리우는 Loft입니다!!

문구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모를 수 없는 유명인사이지요. 도큐핸즈와 로프트의 양대산맥~

그 중 시부야의 Loft는 전체 로프트 중 가장 큰 매장 규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ㅋ)



들어가는 입구의 손잡이를 활용하여 로고를 디자인해두었어요! 두근두근 :)

많은 물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아시지 않습니까. 저는 바로 디자인 문구류로 직행을 -ㅁ- 아하하..


작년부터 D-clips가 유행중이지요. 클립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낸 것인데,

예쁘기도 하지만 실용적이고 재활용이 물론 가능하니까 인기가 많아요. ^^ 저요? 비싸서 못샀어요. -_ㅠ



마테. 이 마테들은 아예 다른 마테들과도 별도로 전시되어 있었어요. 이 당시에는 Loft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세트였는데,

차후에 우리나라에도 일부 수입이 되었고 이번에 돌아보다 보니 다른 곳에도 간간히 보이더라고요...! (작년보다

선물세트나 케익처럼 비슷한 색상/느낌의 마테를 모아두었습니다. 한 뭉치에 3개씩. 폭은 일반적인 1.5cm 폭 3개..

가격은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6백엔 선이었던 것 같아요. (비싸서 못샀거든요 ;ㅁ;)


스탬프들을 모아두었는데, 스탬프는 비교적 적은 편이었어요. (스탬프는 이토야가 최고였음 -_-!)

대신에 만년 스탬프라거나, 떼어서 쓸 수 있는 알파벳 스탬프 등을 갖추어두고 있었습니다.


제일 유명한 마테 종류를 걸어둔 벽. 사진을 몰래 찍느라 ;ㅁ; 저 남자분이 약간 주인공처럼 ;ㅁ; ㅋㅋㅋ


로프트에서는 돈을 쬐금 썼어요. ㅋㅋㅋ (.. 이만큼밖에 안 산게 지독한거 아닌가요!! ㅋㅋ)

크라프트 느낌이 나는 마테 3종세트, 디테 1종류.
디테는 100엔이라 저렴해서 좋았고, 마테도 3개에 378엔 쯤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_+ (대신 마테 좀 얇아요. 12mm?)

마테/디테 이용샷이예요. 파랑이 마테가 안 보이지만;; 그래도 느낌은 아시겠죠? ^^

이번 여행에서 니가타라는 곳에 갔었는데, (학회장이었지요!)
니가타의 번화가쪽에 쇼핑몰 건물 꼭대기에도 로프트가 있었습니다.
근데 참새가 방앗간 안.........갔어요 ㅋㅋㅋㅋ 8시에 닫는 바람에 ㅠㅠ 갈 시간이 없었지요.........(훌쩍)
그래도 뭐.. 다른 곳 많이 갔...으니까요...... ㅋㅋㅋ (오사카의 로프트라거나..ㅋㅋ)

블로깅은 매우 매우매우 천천히 올라갈 겁니다 ㅠㅠ
그치만.. 도쿄 여행은 거의 끝나가네요 :)      (2010년에 다녀온거지만 그건 잊기로 합시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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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8.25 23:22


저희 연구실이 곧 이사를 해요. (새 건물로. 으흐흐. 그렇지만 이사는 힘들어요. ;ㅁ;)

그래서.. 노트북을 집에 들고 온 기념으로 사진 편집을 열심히 하고, 블로깅도 하나 하고 잘까 합니다.


앞서의 블로깅에서는, 제가 갔던

이토야와, 100엔샵 (하라주쿠 다이소, 우에노 등)에 대해 말씀 드렸었지용...


다음으로 제가 갔던 곳은 도큐 핸즈 (http://www.tokyu-hands.co.jp/)입니다.

시부야의 도큐핸즈가 가장 크고 접근성도 용이하다고 하여 그곳을 찾았지요.

시부야 도큐핸즈 지도 : 도큐핸즈 홈페이지 링크(일어) Click!


(얘 사진에 이 회색은 뭐지?? 싶으신 분은... 여기 가서 복습하고 오세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thumbnail은 깨지기 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 썸네일을 다 캡쳐했답니다... 처..절하지만 ;ㅁ;

 작게나마 원본의 느낌을 보시려면 첨부한 썸네일을 참고해주시어요.... ㅠㅠ)



위의 그림은 층별 안내, 아래 그림은 집어온 팜플렛의 층별 안내입니다.

워낙에 크고, 보시다시피 한 층도 섹션이 나누어져있어서, (계단 예닐곱개를 실제로 걸어야 한답니다)

층별 안내도를 보고 원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편리합니다.


그렇게 찾아간, 마테와 스탬프가 있던 그곳 >_<


마테 종류는, 이토야에 마테가 거의 없다시피 했던 것에 비해서는 많았지만

매우 일반적으로 보는 마테 (한국에도 직수입되고 있는 디자인들이지요, 물론 저걸 한번에 다 가진 곳은 거의 없습니다만..)

그 이상은 별로 많지 않았고, 가격도 비싼 편이었어요. 저 세트 하나가 420엔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니까요.

이토야와는 가격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았지만요.

또한 전시도 그냥 사무용품 일부를 전시하는 느낌으로 걸어두었답니다. (이건 다음에 포스팅할 곳들과 비교가 되어요.)


스탬프패드는, 정말 다양했어요!

이토야에서는 스탬프에 비해서는 패드가 별로 없다는 느낌이었는데

도큐핸즈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모든 스탬프 패드가 있는 느낌이었달까요. ^________^

깨지지 않고 남아있는 사진에서 친숙한 versacraft와 versadew의 모습이 보이고,

그 외에도 5*5cm 정도의 큼지막한 스탬프패드, 스텐 케이스의 패드도 보입니다.


(교사를 위한 스탬프 세트라는데 이거 1800엔......ㄷㄷㄷㄷㄷㄷㄷ)


스탬프 종류는 이토야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었지만, 그래도 한쪽 벽을 충실히 채워두고 있었습니다.

이토야의 스탬프가 다양성으로 승부했다면, 도큐핸즈에는

유럽 등에서 만들어진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스탬프들을 보유하고 있었어요.

(제가요, DSLR을 들고 다녀서요, 사진을 마음껏 찍지를 못해서.. ㅋㅋㅋㅋ 일부 사진만 있어...아니 있었어요.... ;ㅁ;)


그렇게 지름신을 억누르고 짓밟아가며 =ㅅ= 도큐핸즈에서 공수해온 것들이랍니다.

거의 공업용에 가까운 5mm 노란색 마테, (싸서 샀어요 ㅋㅋㅋ)

민트색의 versacraft 스탬프 패드.



스탬프패드를 공수해온 후에야 드디어 구입한 스탬프를 찍어봅니다.

아래쪽 듀얼스탬프 짤렸는데.. 지..난번 사진에 없었던가요? 다시 스탬핑샷 올려볼게요-



마지막으로... 저는 신주쿠의 도큐핸즈도 가봤습니다.

(..왠지 집착 같기도 합니다. =ㅁ=)


신주쿠 도큐핸즈는, 다이칸야마 백화점의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데 (2~8층) (지도 클릭)

신주쿠역에서 멀지 않지만, 신주쿠 역 자체가 워~낙 크신지라 접근성이.. 그리.. 좋진..않았어요. ㅠㅠ (트렁크 끌고 갔거든요)

그 트렁크 맡아줄 수 있냐고 영어로 한마디 했다가 직원을 4명이나 불러왔더랬지요......

(제가 영어를 잘해봤자 얼마나 잘하겠나요...ㅋㅋㅋ)


매니저급의 직원이 손발 써가면서 저에게 '노 키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 아리가또.'라고 하고.......그 도큐핸즈에서는 한푼도 쓰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신주쿠나 시부야나, 완전 비슷했어요. 물건도 거의 동일하고.

내가 왜 트렁크를 끌고 여기까지 왔을까 엉엉.. 할 정도로.

도큐핸즈 가보고싶으신 분들은 한 군데만 가시어요. =ㅁ=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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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8.18 21:51

전 원래 한국에서도 다이소, 땡마트, 천원샵 이런데 엄청 좋아하거든요. -_-*
여기는 문구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취급품목에 문구류도 들어가고.


사실은 이토야보다 먼저 간 곳이 100엔샵이었어요.

우에노에서도 한 군데 갔었고,

셋째날 하라주쿠에서 여행을 시작하면서 들른 곳이 하라주쿠 다이소이기도 했습니다. (건물이 통째로 다이소 ㄷㄷ)


근데 우에노에서 갔던 곳이 더 좋았어요. =ㅁ=

그곳은 이름을.....안적어놔서 ㅠㅠ 모르는데 ㅠㅠ 체인점이었던거 같아요!

다이소도 아니고, 여행 책에 있던 곳도 아니고 그저 지나가다 들어갔던 곳인지라... ;ㅁ;

(우에노공원에서 JR우에노역으로 가는 길이었던 듯??????)


---찾다보니 이런 링크를 발견했어요.

도쿄의 갈 만한 100엔샵. :) 우와앗!  http://www.jnuri.com/article.php?article_number=199


거기서 샀던 물건들이예요.

왼쪽 위의 노란 것은 펀치, 종이 끝을 둥글게 자르고 하트모양으로 구멍을 내어주는 것이었고.

바로 옆의 것은 헬로키티 스탬프. 하나만 산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0엔밖에 안했는데, san-x 정품인데다가, 정교하고, 이쁘고, 덜덜.......
스탬핑샷을 접사한게 없어서 멀리서 찍은 사진 아래 올려요. 보시면 뭔지 아실거예요. ;ㅁ;

오른쪽의 것은 복고양이 (..무슨 네코더라. ㅋ) 휴대폰줄이었는데,
휴대폰줄이라기보다는 열쇠고리에 가까웠어요. 줄이 약간 두툼해서.

그 아래는 DS Lite USB 충전 선입니다. 이것도 110엔인가 200엔인가, 저렴해서 질렀어요.


음 이 사진은 사실 예전에 단골 카페 10 table에서 방명록에 도장놀이;;; 했던 거랍니다. ㅋㅋ
마테와 스티커 도장으로 살짝쿵 놀았는데.....넘 어두운 곳에서 찍은 사진이라 색감이 ;ㅁ;

오른쪽 아래의 헬로키티 보이시죠? 스틱 스탬프로 부분적으로 콩콩콩, 색을 다르게 해서 찍은 거예요~
(스틱스탬프 리뷰 : http://100yas.tistory.com/44 )


아 그리고, 하라주쿠 다이소에서는......
의외로 우에노에 비해 건진게 별로 없었어요. 키티도 미키도 생각보다 비쌌고.
디테 (디자인테이프, 디자인된 스카치테이프라 생각하시면 됨) 정도 건졌는데, 사실 디테용도 아니고
일반 테이프인데 진주펄의 느낌이 나는 테이프를 샀답니다. 8개에 105엔..(ㄷㄷ)
--근데 딱 디테수준인거가, 접착력이 떨어져요. ㅋㅋㅋ



다음엔 진짜 도큐핸즈로 갑니다!!
방금 사진을 다시 한번 훑어봤는데........ 처참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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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8.16 01:07
(졸립지만 폭풍 블로깅을 하기로 한 이상 #2는 올리고 자도록 합니다. 그 다음을 언제 올릴지 자신이 없어서..;;;;;;;;;;)



첫째날 완전 밤에 도착한 백야는,
다음날 오전부터 도쿄 시내를 휘젓고 다닙니다.
저의 완소 백엔샵 ♡ 에서 득템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 날이 일본의 국경일 (성년의 날) 인지라 아사쿠사에서 기모노입은 아가씨들도 만났어요.

밤에 야경을 보러 돌아다니고, 저는 마침내 고대하던 긴자에 도착합니다.

긴자를 고대하던 이유 중 하나는, 명품샵..이 아니라! 대형 문구점인 이토야 (伊東屋, Itoya)
긴자의 이토야(본점)가 가장 크답니다. 무려 지하 1층부터 9층까지, 건물이 통째로 문구점 *_* (한 층 한 층이 많이 넓진 않아요 ㅋ)
각종 문구/팬시 등이 집결해있는 곳이기 때문에,
문구 매니아들이 꼭 가고싶어하는 곳 중 하나이지요 ^^*ㅋ

 주소 및 전화번호
 〒 104-0061 도쿄도 츄오구 긴자 2-7-15 (03 - 3561 - 8311)
 영업 시간  월요일 ~ 토요일 / 10:00 am ~ 8:00 pm
 일 공휴일 / 10:00 am ~ 7:00 PM

저 위용 넘치는 이토야의 대형 클립!!! ㅋㅋ

(..이 회색.. 앞으로 자주 보실테니 미리 인사해두세요.. 안녕~~! ;ㅁ;/)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날까지는......싸이월드에 사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와아아 ;ㅁ;

이토야에서 찍은 사진 일동(!)입니다.


어마어마한 스탬프들!! 마스킹 테이프!!!!! 보이시나요 +___________+ (지하 1층입니다!!)
저게.. 사진이.. 일부이지, 거의 한쪽 벽을 모두 채우고 있는데다가
그 앞에선 스탬핑아트 하시는 분이 직접 시연을,
스탬프를 만들기 위한 스탬프용 지우개 (호루나비로 대표되는 전용 지우개들이지요!)도 팔고 있었어요.
전 거의 정신줄을 잃고 돌아다닙니다. 우와우와우와우와 *ㅁ*

그치만.........조금만 이쁘면 가격이 팍팍 넘쳐흐르는 일본의 특성상 ㅠㅠ
참고 누르고 삼키고 때려가면서 최소한의 비용을 썼습니다. 엉엉.....

여기에서 놀랐던 것 중 하나는, 제가 블로그에서 도안을 구해서 팠던 스탬프가
여기선 실제로 팔리고 있더라, 라는 거였어요. (대체 그 도안은 어디서 나왔던 걸..까요;;)

그래서.. 여기서 장만해온 아이들입니다. >_<


위의 저 이쁜 종이는 직접 시연으로 보여주신 스탬핑아트 (스탬핑 후 반짝이를 붙이는 방식이었어요.)

아래는 기본적인 도안이 나와있던 무료 배포되던 종이와 스탬프용 지우개,

아이비 잎 듀얼스탬프자전거 모양 스탬프 (손잡이가 스펀지라 다들 느낌이 부드러워요!)



이건, 그냥, 스티커가 이뻐서 샀는데, 사면서 보니 뒷면에 "Made in KOREA".. 라고 쓰여있는거예요.

그래서 2천엔;;이니 한국이 더 쌀거야! 한국에서 사자! 하고 와서 찾았는데 없.......없.........어요!!!!!!!!!!! ㅠㅠㅠㅠㅠㅠ 잉잉.......


아 그리고....저 아이스크림 나무막대기의 정체란?

저게 뭐야 했는데, 스티커 꺼냈는데 종이와 분리되는 거예요 ㅋㅋ 와우;;;

황당해서 뭘까 했는뎅..... 알고보니 판박이!!!

종이에 대고 나무 막대기로 살살 긁어 붙이면 되는겁니다. ㅎㅎㅎ

여기저기 이미 제법 썼는데, 참 스티커 느낌도 들지 않게 깔끔하게 붙어요. 이뻐요 ^^* 진짜 또 사고 싶음 ㅎㅎ



사랑해 마지않는 마스킹테이프입니다. :D


(주 : 마스킹테이프란? 종이 재질의 약한 접착력을 가진 테이프로, 몇번 붙였다 떼었다가 가능하며 위에 글씨도 쓸 수 있어서
 다이어리나 여러 가지를 꾸미는 데에 다양하게 이용되는 테이프입니다. 원래 공업/프라모델 등에서 이용되다가
 디자인 마스킹테이프가 나오면서 문구류 매니아들에게도 각광받고 있지요. 줄여서, 일명 마테.)

우리나라에서 3500원? 넘어가는 가격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더 종류도 적었지만
거기에 가니 훨씬 다양하고 200엔 초반대의 가격으로 살 수 있었어요!  (..올해는... 화..환율이..........;ㅁ;)
더 많이 사고싶던 것을 꾹꾹 눌러담아 저렇게 4개 업어왔답니다. ^^*

이토야에서는 저정도의 쇼핑을. (사실 제일 많이 산 편이긴 합니다만......ㅋㅋ)
이토야에서 만족감이 너무너무 컸던 저는
하라주쿠나 시부야 구경이 예정되어있던 다다음날에도 또 다른 문구점을 가리라고 계획합니다. ㅋㅋ
다음편은 시부야쪽, 도큐핸즈와 로프트가 되겠습니다. 우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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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8.16 00:35
방문자 천명이 넘었다고 감동한지가 얼마 전인데...
어제, 은근슬쩍 2천명을 넘겼습니다.. +_+
스탬프 제작, 도안, 패드 등을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오시게 된 여러분, 반갑고 환영해요 :D
(그치만 또 오게 될 블로그를 만들고 있는 거 같지 않아 반성하고 있어요. 퍽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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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아마......프롤로그가 본 내용보다 길 것 같아요. =ㅁ- 스압 조금 있어요..;;;>>>

2010년, 대학원을 입학하기 직전의 백야는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앞두고, 혼자 여행을 계획합니다.
일본, 도쿄, 4박 5일.. 사실은 4박 4일에 가까운 빡빡한 여행이지만...
새로 장만한 DSLR을 지고, (..이 아이의 무게는 '들고' 보단 '지고' 에 조금 가까워요...ㅋㅋ)
여행 첫 날 일본 유학중인 친구를 만나는 것 외에는 혼자 탐방.


둘째날 저녁 긴자의 이토야,
넷째날에 신주쿠의 도큐핸즈와 시부야 로프트
귀국하는 날 오전에 신주쿠의 세카이도도큐핸즈.
...누군가가 저에게 '여행의 목적이 뭐냐'라고 물었을 때 '음.. 혼자 가는 것?'이라고 했었는데,
돌고 나서 생각해보니 어쩐지 여행의 목적은 문구점 탐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ㅁ=
심지어 돈쓴 것도 먹을것 말고는 다 문구류였음 ;ㅁ; ㅋㅋㅋ

그렇게 일본 여행을 신나게 다녀온 백야는,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여행사진을 (중)학교에서 쓰던 노트북에 옮겨서 저장했던 것 같고,
사진을 외장하드에 옮기고 물론 노트북은 학교를 떠날 때 싹 지우고 반납했습니다.
그리고 바보같게도 집에도 사진이 있다고 굳게 믿게 됩니다.
싸이월드에 열심히 여행사진이라고 폴더도 만들어 올리지만, 둘째날 오후 즈음
구로다마고 (흑계란) 사진을 끝으로 그 뒤엔 업로드도 차일피일 못했습니다. 현상? 당연히 못했지요.

문제의 발단은....................
그 해 여름, 연구실엔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다녀갔고, 그들은
모든 연구실 컴퓨터에 저용량 게임과 바이러스를 같이 남기고 갔습니다. (...)
감기에 걸려 감기약을 먹고 약물복용(?!)상태로 헤롱대던 백야는
아, 어차피 공부 못하니 포맷을 하자, 라고 마음 먹고 연구실 컴퓨터를 포맷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데이터를 백업하는 과정에서 USB에 복사하고, 바이러스 잡으며 옮기고, 포맷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던 와중에......

포맷하고 나서 보니 용량이 4G가 아니라 400G가 넘더군요. ........으응???????????????
외.장.하.드.를.포.맷.했.다. ........⊙ㅁ⊙

사고를 치고 나서도 머엉한 그 상태로 덜덜거리면서
검색을 무지하게 했죠. 복구 복구 복구 복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가의 복구는 파이널데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하고, 돈 주고 해도 이걸로 해주는 거고
고가의 복구는 40만원이 넘어가는데 제대로 나오긴 한다 뭐 이런걸 봤어요.
일단 저가의 복구를 해보자라고 생각하여..... 무려 50여시간의 복구시간을 거쳐서
어느정도의 파일을 복구하게 되었지요....
JPG가 모두 복구된 것을 보면서 다행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를 외치던 저는....
부족한 노트북의 용량을 다시 확보하느라 복구한 내용을 다시 외장하드로 옮깁니다.
(아시죠? 위에 무언가가 덧씌워질수록 재복구는 어려워진다는 거..)

이 똑똑한 복구 프로그램은.....
모든 파일명을 #294872983.jpg 처럼 무작위로 바꿔놓은 것 뿐만 아니라

모든 MP3를,
모든 JPG를, 1MB..............로 만들어둔다는 것을 알게된 것은 이미 시간이 지난 뒤였습니다. .........

그래서...........일본 여행 사진은...................................
어이없게도 노트북에도 집의 컴퓨터에도 어디에도 원본이 없는 일본 여행 사진은
이지경입니다.


1MB어치만 복구해준 착한 프로그램................................ㅠㅠ
(그치만 과연 내가 복구에 40만원을 투자했을까..는 조금 의문이 남긴 해요. -_-
 3년치 전학년 수업자료 많이 날렸는데. 여행사진 날린거 알았음 했을까?)

하여튼, 그래서, 블로그에 올라가는 사진은
지극히 일부의 경우엔 싸이월드 업로드 사진이;;;
그리고 대부분은 저..저런 사진이 ㅠㅠ 올라갈 예정이랍니다......................

(덧. 아마 다음달에 다시 일본에 갈 것 같은데. 이번엔 백업백업백업백업 할거예요.
 그리고 아마.........전........또 문구점을 적어도 두어군데는 갈 것 같아요. =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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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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