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2 19:48


앞의 블로깅에서는 (이전 아니예요 앞이예요. -_ㅠ 오...오래되써요 ㅠㅠㅠㅠㅠㅠ)

지우개 외의 재료로 리놀륨 2가지를 알려드렸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재료는 지우개이면서도 지우개가 아니예요. 바로 스탬프용 지우개.

국내에서도 종이나라 등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인터넷 외에는 판매하는걸 만나지 못했고....

문구점 등에서 구한 '스탬프용 지우개'는 그냥 크고 단단하고 잘 안 지워지는;; 재질이었을 뿐

딱히 특화되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일본은 역시 일본입니다. 독특한 물건들조차 상품으로 만들어지는..?

이런 것도 장사가 될까 싶은 물건들이 꽤나 고 퀄리티로 만들어진단 말이죠. ㅋㅋ

그리고.. 의외로, '스탬프 관련' 물품들이 엄청 많이 다양하게 만들어지는 곳이랍니다. ㅎㅎ


스탬프용 지우개도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는 것이 일본의 호루나비 (자세한 소개는 유베링님 블로그로~! Click하면 새 창

그래서 비슷한 재질의 지우개들이 매우 많이 있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접한 아이는

긴자의 이토야에서 구입한 것이었답니다 ^^ (긴자 이토야 관련 블로깅 클릭~)



이 아이랍니다. 사진에 그림으로 표시하는 편집이 안되어서 ㅋㅋ 왼쪽 아래의 저 곤충 모양입니다 ^^


그 외에도 올해 일본에 가서도 무려 100엔샵에서 스탬프용 지우개를 만났습니다. ^^*

(자세한 블로깅은 차후에 ^ㅁ^)


제가 구입했던 스탬핑용 지우개에는 파우더같은 것이 묻어있어요.

그래서 물티슈 등으로 깨끗하게 닦아줘야 했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안을 그릴 때 제대로 그려지지를 않아요.


--이건 닦아내기 전의 표면


--이건 닦아낸 뒤의 표면


확실히 차이가 있지요? ^^


도안을 대고 그리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리놀륨에 비해서 도안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잘 배겨지며

심지어............. 안 지 워 집 니 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프로 해도 안 지워져요 ;ㅁ; ㅋㅋㅋㅋㅋ (뭐 그래서 스탬핑할 때 배기지조차 않아요..............ㅋㅋ)



제가 만든 도장 중에서
텐테이블 컵 손잡이용 큰 도장 (네이버 블로그 Click~) 오리 그림 선물한 도장 (차후 블로깅 예정!)
그리고 위에 도안으로 나타난 ururu x code 도장(역시 차후 블로깅 예정) 등을 스탬핑용 지우개로 만들었어요.

여기서 스탬핑용 지우개 장단점 정리 :)

장점!!!!
-- 내구성 최고. 일반 지우개처럼 쉽게 망가지거나 닳지 않는다.
-- 파낼 때 리놀륨보다 훨씬 편하고 부드럽다.
-- 지우개이긴 하기 때문에 스탬핑이 참 잘 된다.
-- 스탬프패드가 스탬프에 잘 배어나지 않는다.
----------종합하면!!!! 도안 그리기 좋고 파기 좋고 찍기 좋고 정리하기 좋고. 강추합니다 ^ㅁ^

단점!!!
-- 비싸다. (가장 치명적 ㅋㅋ)
-- 구하기 쉽지 않다. (일본 가야 사오나요... =ㅅ=)
-- 손잡이가 꼭 필요하다. (비교적 납작한 편이라)

지우개스탬프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일본 가시면 꼭 사오세요~
여기서 구매대행하기도 힘들고 비싸요 ;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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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11.15 13:20
리락쿠마의 고향인 San-X에서 친절하게 각종 도안을 마구마구 제공해주시고 있습니다. >_<

http://www.san-x.co.jp/charapri/top.html

색칠놀이, 컴퓨터 바탕화면, 아이콘, 그 외에도 인쇄해서 갖고 놀만한 재밌는 것들을 담아두고 있어요.
San-X에서 나온 거의 모든 캐릭터의 자료들이 있답니다 :)

그 외에도 우리나라 리락쿠마에선 최고의 사이트~
http://www.rilakkumaholic.com/ 도 있습니다.
리락쿠마 오프라인쇼핑몰(답십리), 온라인 쇼핑몰 R1 (http://rilakkumamall.com) 을 운영하시는 분이 함께 운영하세요.


저의 경우에는, 리락쿠마 바탕화면을 골라서
한글문서로 불러오고, 지우개 크기에 맞게 표를 만든 다음
그 안에 파내기 적절한 크기로 바탕화면의 리락쿠마를 배치해요.

사실 여기 말고도, 구글링하면 어마어마한 자료들이 나오죠.
노트나 수첩 표지, 메모장 등도 좋은 도안이 된답니다. ^^
(이건 뭐 리락쿠마 말고도, 캐릭터 보고 이쁘다!! 하면 다 도안할 수 있어요 크크)

제가 지닌 것들 중 작고 다양한 포즈가 있어서 도안하기 좋은 그림 2개 올려봅니다. ^^
셋 다 저작권은 san-x에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되면 삭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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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10.22 20:30


한동안 일본 여행기만 올리고, 지우개 얘기를 안했군요.

게다가 사실 요새 실제로도/심리적으로도 매우 바빠서..

블로깅을 할 여유가 없어요. 올해 말까지는 그럴 듯 합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방문자 5천명 돌파하고.. 흐흐흐흐 >_<

(유입경로를 보니.. 의외로... 야구 검색해서 오신 분들이.. -ㅅ-a 저 낚시한건가요..ㅋㅋ)



교직생활을 잠시 접으면서, 연초에는 지우개 스탬프 만들기를

새로 만난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기도 하고 선물도 하고 했지만

모든 것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사는 곳, 직업, 만나는 사람들, 하는 일 모든 게 바뀌었어요 ;ㅁ;)

2010년의 지우개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2009년에 하루에 2개씩도 파냈던 것에 비해서는.. 열기(?)가 조금 식기도 했고, 그때보다는

좀 더 정교하고 난도 높은 도안을 틈틈이 손대기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2010년 여름까지 판 지우개는 도합 4개. (인증샷 없는 소소한 선물들 빼고)

이 4개는 모두, 리락쿠마입니다. ㅋㅋㅋ

리덕의 길로 접어드는 시작단계랄까요 (....) 


일본여행중에 알게된 리락쿠마는 비쌌어요. 엄청 아주 매우 어마어마하게. -_-..

그래서 우리나라 문구점에서 san-x 제휴로 판매하던 수첩을 보고는 저렴한 가격에 바로 지르게 되었지요.

그리고 그곳의 그림을 보면서 '어 이거 대충 도안 사이즈인데?' 라고 생각하다가..

틈틈이 지우개를 파게 됩니다.


그렇게 얻은 첫번째 아이예요.

#1. 속닥속닥 리락쿠마-코리락쿠마


아직 어색한지라 리락이 턱도 네모나고 [-ㅅ-] 코리락이는 더 어설픈....

선도 울퉁불퉁하군요! ㅠㅠ


그러다가 한~참 뒤에 2, 3번째 리락이를 팠습니다.

온갖 포즈로 리락이가 박혀있던;; 도안에서 골라잡아서 사이즈 맞춰 인쇄했더랬죠.


#2. 앉아있는 리락쿠마


#2와, #3. 뒹굴뒹굴 리락쿠마.


저 뒹굴이는.. 처음에는 그냥 '뭐야 얘는 발바닥도 방향이 달라' 이러면서 팠는데

파놓고 나니까...............찍을수록 귀여워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뒹굴뒹굴 꼼지락 꼼지락~! 뭔가 으잉 하기 싫어 일어나기 싫어 정도의 말을 하고 있는 제가 연상되기도 하고 (....)


마지막 #4. 리락쿠마와 키이로토리 까지 완성되고, 모두 모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으히히.


저렇게 모두 모아놓으니 뿌듯~하더군요. ㅋㅋㅋㅋ
아마도 도안거리는 많으니...
리락쿠마 연작(!)은 계속될 듯합니다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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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9.23 21:00


2010년 일본 문구점 탐방의 마지막은 세카이도(세계당, 世界堂)입니다.

원래는 여기에 신주쿠 도큐핸즈도 갔었지만.. 앞에 포스팅했듯, 본점과 큰 차이가 없어서 생략합니다.

(100엔샵 제하고 문구점만 긴자 이토야, 시부야 도큐핸즈, 시부야 로프트, 신주쿠 세카이도, 신주쿠 도큐핸즈 총 5군데 갔었어요..

 ...참고로 4박 5일 일정 - 첫날 밤 10시에 도착했으니 - 이었지요.. -_-;;;)


홈페이지 (http://www.sekaido.co.jp/shop_honten.html)에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신주쿠역(JR, 오다큐선, 마루노우치선 등 여럿)에서도 가깝지만 좀 걸어야 하고,

마루노우치센(빨간색) 신주쿠산초메 역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

(윙버스 설명 링크 Click! )


 홈페이지  http://www.sekaido.co.jp/
 찾아가는 길
 신주쿠역, 신주쿠산초메역에서 도보로
 영업시간   9:30~21:00 (제가 다녀온 곳들 중 가장 빨리 열었어요!)
 매장 안내
(구글번역;;)
 1F 문구, 사무 용품
 2F 만화관련용품, 디자인용품, 제도 용품, 복사
 3F 미술 재료, 조형 재료
 4F 그림, 몰딩, 프린트
 5F 유채화 관련
 6F 갤러리 퐁텐 / 예술 문화

세카이도는 사실 이토야(명품 문구센터) 도큐핸즈, 로프트(만물 잡화점?)의 이미지와 다르게
뭐랄까, 미술용품 취급점의 이미지가 매우 강한 곳입니다.
물론 문구류도 어지간한 것은 모두 가지고 있지만, 이곳에서만 수월하게 구할 수 있는 미술용품이 꽤나 많고
거기에다가 20% 할인!!!!!!!!!!!!을 하기 때문에 저렴한 것이 초 강점이지요!!
신주쿠역에선 좀 걸어야하지만, 신주쿠산초메역을 기준으로 하면 접근성도 좋고.
만화 그리기에 취미가 있으시다거나, 미술 전공이신 분들은 꼭 추천합니다. ^^

세카이도의 건물 사진 (이었던 사진 -_ㅠ) 마루이백화점과 바로 붙어있어요.


세카이도의 특징(?)중 하나는 저 모나리자 그림이지요. 왠지.. 왠지 웃겨요. ㅋㅋ



제 특기(!)인 관심사만 사진찍기 발휘됩니다. 사진은 마테와 스탬프 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게.. 남의 가게에서 사진찍는게 조심스러워서 몰래 살짝 찍다보니 그쪽만;;;;

 게다가 저 DSLR이라 무지하게 크고 찰칵찰칵 소리도 요란해요 ㅋㅋㅋㅋ 더 눈치보임 ◐ㅁ◑)


마테 사진이예요! 종류가 마구 다양하진 않지만 일반적인 마테를 충실하게 갖추어두고 있었고,

묶음도 있었지만 개별판매를 다른 곳보다 많이 해서 좋았어요.

게다가.... 단색 기본 마테가 1...170엔!!!!!!!!!!!!!! +_+ 완전 사랑스러운 가격이었어요!!!

(물론 지금의 환율은;; 일단;;; 잊고;;;;;;;

세카이도에 갔을 때 근데 이미 다 사서 ㅠㅠ 참고 ㅠㅠ 펜이랑 다른 것만 샀던 듯... (뭐 샀는지 인증샷이 없네요?!;)



세카이도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제가 다닌 루트의 순서를 바꾸는게 가장 좋을 듯해요.

세카이도에 가장 먼저 가서, 사고픈거 좀 사고!!! 그 뒤에 다른 곳을 가는겁니다. 으히히히..

그러면 일반적인 것은 저렴하게 사고, 그 매장에만 있는 독특한 것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어요. -ㅁ-v


세카이도에는 다른 곳에 없던 좀 독특한 스탬프들이 많았습니다.

스탬프라기보다는 뭐랄까, 도장의 느낌이요. 차이점 아시겠나요?

작은 스탬프들, 혹은 이름이 이미 새겨져있는 도장, 이런 것들이 비교적 다양했어요. 예쁜 것도 간간히. ^^



스탬프 코너입니다. 작지만 나름 충실했고, 이토야에서만 볼 수 있던 듀얼스탬프나 일부 스탬프를 여기서 다시 봅니다.

코너가 크지는 않지만, 도큐핸즈나 로프트와는 스탬프 종류가 달랐어요. (이토야엔 이 모든 것이 ㄷㄷㄷ...)



뭘 샀는지 인증샷이 없어서.. 뭐 샀는지.. 기..기억이 안나요 ;ㅁ; (..집에 노트 뒤지면 나올텐데. 분명 뭔가 돈은 썼고;;;;;;;;;;;;;;;;;;)
혹시 찾으면 -_- 알려드릴게요 -_-

다녀온 곳에 대해 모든 포스팅을 끝냈군요.
마지막 포스팅은 아마도 간단한 비교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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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8.15 23:51

2009년 후반, 한창 도장파기와 다이어리 꾸미기에 열을 올릴 즈음...

우연히 발견한 퍼니맨 직원이신 울다님의 블로그에서 이벤트 응모, 당첨!! ^^*

그렇게 제 손에 들어오게 된 이 아이, 퍼니맨 심플 패턴 스탬프입니다.

12가지 종류의 배경에 활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스탬프가 원목 상자에 담겨져서 옵니다.

가격도 구성에 비교하면 착한 편입니다 ^^ (퍼니맨은 가성비로는 스탬프계의 진리인 듯 -_-*)

심플 패턴 상자와 크래프트 잉크 초콜릿 패드 모습입니다. 패드 보고 완전 놀랐답니다 ㅎㅎ

왜냐면... 제가 이미 쓰고 있는 크래프트 잉크 패드가 초콜릿이라서 쌍둥이가 되어버렸다는거지요;; ㅎㅎ

이쁜 색이라서 겹쳤나보다 싶지만 ㅠ_ㅠ 이미 있는 아가라서 다른 사람에게 선물했답니다;;

아무리 보아도 저 초콜릿색은 진리예요....;ㅁ;

패턴 심플 스탬프 내부 모습과, 잉크 패드 쌍둥이 ㅎㅎㅎ

모양이 깔끔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디자인들이었어요.

연한 색을 활용하면 다른 스탬프 바탕이나 다이어리 등에도 활용할 수 있고,

조금 진한 색을 활용하여 스탬핑해도 부담스럽지 않을 디자인들이었지요.

도장 하나의 크기는 가로세로 2cm 정도라 생각하시면 되어요 ^^

찍어본 겁니다. 맨 위에는 동그라미 패턴 5개, 다음 줄은 하트 관련 4개,

밑에는 다른 모양을 가진 도장 3개입니다.

맨 위에 것은 초콜릿으로 찍었고, 다음 줄 왼쪽 2개는 주스탬프 핑크 (많이 써서 말랐더군요 ㅠㅠ)

오른쪽 2개와 아랫줄은 Versacolor 플럼 5개~

모양 깔끔하게 진짜 잘 찍히죠? (특히 저 점점 하트는 대박 +_+ㅋ) 군더더기 하나 없이 스탬핑됩니다 >_<



앞의 포스팅에 올렸던 컷과 유사해보이지만. 달라요. ㅋㅋ

메리 크리스마스! 에 배경컷으로 금색/은색 스탬핑한 것이예요.

저런 식으로 스탬프를 살려주는 기능을 멋지게 수행해주지요!

제가 캘리그래피를 잘 했다면 더 활용할 수 있... 었겠지만........음......... (그냥 잊기로 합시다)


구입하실 수 있는 곳은 링크 걸어둘게요 :)
참! 이거 다른 시리즈인 Nature도 이뻐요... +_+

쿠키맨 http://www.cookieman.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258&category=003013003001
바보사랑  http://www.babosarang.co.kr/product/product_detail.php?product_no=299445
텐바이텐 http://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305999&cdl=010&cdm=070&cds=010
박스앤캔 http://www.boxncan.com/shop/s_goods_detail.asp?goodsIdx=129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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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7.20 22:08


알파벳스탬프의 여파인지, 소소하게 방문자수가 늘고 있어요.

아직 Power Blogger 분들의 방문자에 비하면야 많지 않다지만..

(저의 지인들 - My link에 링크된 블로거들 - 은 하루 천명씩도 찍고 그랬던 역사들이 있더군요. ㄷㄷㄷㄷ...)


그런데 저는 대학원 석사 3학기-4학기의 마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터라 ;ㅁ;

블로깅할 것들을 아직 쌓아두고 포스팅도 못하고 있답니다.

게..게다가.... 지우개 못판지는 이미 몇달... OTL


그..그렇지만... 찾아오신 분들을 위해서

뭔가 포스팅을 해보자.. 해보자.. 하여...

오래 걸리고 할 것들이 많은 몇개의 포스팅을 뒤로 미루고, 빨리 할만한 것들을 먼저 합니다. :D


지난번에 포스팅한 알파벳스탬프가 딱 연말에 만들었던 것인지라,

그 다음 스탬프는 다름아닌 크리스마스 스탬프가 되겠습니다. (으하하;;;;)

예전에 포스팅했던 '가내수공업의 추억' ( http://100yas.tistory.com/trackback/17 ) 에서..

카드에 찍어주기 위해서 급히 제작했던, 파란 리놀륨 스탬프입니다.

이걸 찍으면서 느낀게 두가지였어요.

1. 리놀륨은 스탬핑이 힘들구나. 2. 올록볼록한 카드 종이엔 스탬핑이 힘들구나. ㅠㅠㅠㅠ



스탬핑한 빨간 반짝이 패드는 다이소 1500원짜리 패드이고... (물기가 많아서 리놀륨 스탬핑엔 쓸만해요 ㅋ)

오른쪽 은색 하트는 퍼니맨에서 나온 다이어리 심플패턴 스탬프 (이게 포스팅 할게 많아서 미뤄진 거랍니다 ;ㅁ;)

왼쪽 아래 금색 눈송이는 직접 만든 아이예요. (... 저거 파느라 힘들었어요. 사실 조악해요. -_-ㅋ)


리놀륨이 나왔으니까 이 사진도 한장!


도안은, 클리어스탬프 디자인 구글링하다가 얻었는데.. 오래전이라서 그런지 찾으니 안뜨네요.. ;ㅁ;

원하시는 분들은 스탬핑한 것 인쇄해서 쓰셔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포스팅을 틈틈이 잊지 않고 하려고 노..력하겠습네다 =ㅅ=ㅋ
2010년으로 넘어가면서는 도장 수가 적어지지만, 나름
'리락쿠마 연작'과 '텐테이블 스탬프 연작'이라는 개인적으로 아끼는 것들이 나와야 하는뎅!! ;ㅁ;
... 빠른 졸업을 기원합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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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6.22 15:08
오늘이군요!!

10명 채우면 방문자 많다고 뿌듯해했는데
어제 무려 20명 넘는 분들이 방문하시면서
오늘 드디어 이 비루한 블로그에 방문자 천명이 돌파했습니다. :)

인기 블로거들은 하루에도 천명이 넘어가지만...
전 바쁘다는 핑계로 뭔가 제대로 된 블로깅도 못하고 있는데 -ㅅ-
도안찾아 지우개 도장 파는 법 찾아 야금야금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샵니다~!! >_< ㅎㅎ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지우개쟁이가 되겠습메다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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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5.31 20:33

벼르고 벼르던 리놀륨을 장만하고 나서,

백야는 그동안 제일 하고 싶었던 일을 했습니다.

다름 아닌, 알파벳 스탬프 만들기!!! (두둥)


A4사이즈의 리놀륨을 작게 자르는 방법은, 별거 없습니다. 그냥 오지게 칼질하면 됩니다. (....)

도안, 맨 위에부터 글씨체는 Monotype Corsiva, ShelleyAllegro BT, balcony angels 였는데

필기체 느낌을 확실히 주고 싶어서 Shelly Allegro로 골랐어요. :)



그 뒤에 일단 판 위에서 모든 알파벳을 파 주었어요. 작아서 잘라내면 팔 수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리놀륨 특히 파랑이 리놀륨은 반! 드! 시! 손잡이가 있어야 해요.

미니 젠가가 좋다!! 라는 이야기를 익히 듣고 톱질을 해두었었지요.... (....과학실에서.......)



그 뒤에, 나무에도 스탬핑이 가능한 유성 스탬프 패드를 이용하여 윗부분에 스탬핑을 해줍니다. 구분은 해야하잖아요?



스탬핑이 끝났다면 그 다음은 붙이기~! 목공풀이 최고입니다. :)



짜잔~!!!!!!!!!!!!! 완성이예요~!


(비누상자에 차곡차곡 담아주었어요. 딱 맞더라고요. 히히~)


필기체로 파는 데 까지는 성공했는데, 이게........이어 찍기가 쉽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시도해보았어요~ +_+


(완벽해 보이지만 f와 q... 어쩔... ;ㅁ;)

사용한 스탬프 패드 : versacraft, versamagic, perfect plumeria

(파는 곳이.. 다 품절이군요.. ;ㅁ;)

앗! 한군데 찾았어요. 근데 솜씨 공식 홈페이지가 품절이라..

http://thinkbigshop.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437&category=002008


당시가 2009년 겨울 (...언제적이냐) 이라..... merry christmas!!를 다이어리에 찍어 보았어요~! s가...s가... ㅠㅠ

사용한 스탬프 패드 : Encore ultimate metallic Pink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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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5.31 19:36
지우개스탬프를 시작하게 되면, 제일 먼저
모닝글로리 500원짜리 지우개 등으로 시작해봅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지우개로 쓰기는 딱히 땡기지 않는 왕지우개 등도 좋습니다.

그러다가 무언가 고수다! 싶은 사람들을 보면
어째 지우개라기엔 뭔가 전문적인 물질(?)을 이용하여 파는 것을 발견합니다.
저건 뭐지? 어떤거지? 어디서 팔지? 하고 찾아나섭니다.

그게 바로 리놀륨이지요. :)
장판 등의 재료;; 로 많이 활용되고, 고무판 대신 판화의 재료로도 쓰인답니다.

지난번 오래전 포스팅에서는 회색 리놀륨을 보여드렸어요. http://100yas.tistory.com/41
훨씬 두툼하고 정말 장판스럽고;; 조금은 울퉁불퉁 돌도 박혀있는 모습이었지요.

이번에는 그에 비해서는 훨씬!! 세련되어보이는 파란 리놀륨을 소개합니다. ^^
이 아이는 구하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가장 유명한 것은 홍대 앞의 호미화방.
호미화방은 웹 홈페이지도 있어요. (http://www.homi.co.kr/)
파란 리놀륨은 A4크기부터 팔고 있답니다. 웹이 오프보다 쬐금 더 비싸네요. 몇백원?
http://www.homi.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9982501

홍대 미대에 재학중인 모모군에게 졸라서 파란 리놀륨 2개를 드디어 구합니다!! +_+

(공식 명칭은 조각 고무판 정도 되나보아요. ㅎㅎ)


보시면 알겠지만, 파란 리놀륨은 매우 얇답니다. 어릴 적에 파던 고무판보다 조금 더 얇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훨씬 단단해요!!!

회색 리놀륨이 단단한 고무판 느낌이라면, 파란 리놀륨은 약간은 그냥 판때기;;;;;; 느낌이예요;;;


단단한 정도는 (=파기 어려운 정도)

지우개 << 회색 리놀륨 < 파란 리놀륨


연필 선이 잘 배겨나는 정도는

회색 리놀륨 << 파란 리놀륨 <<<<< 지우개


스탬핑이 편한 정도는

파란 리놀륨 < 회색 리놀륨 <<<<< 지우개


튼튼하고 오래가는 정도는

지우개 <<< 회색 리놀륨 = 파란 리놀륨


팔때도 30도 칼날이 아니면 리놀륨은 파기 힘들고,

얇아서 손잡이 없이는 스탬핑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ㅁ;


그런데 왜 이런걸 쓰냐!!! 라면..... 보존이 용이하니까요~!

스탬핑을 오래 해도 망가지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유지가 되어요.


다른 게시글에서 자주 등장하지 않지만, 사실 제가 생각하는 리놀륨의 최대 단점은 스탬핑이예요.

스탬프잉크가 잘 묻지 않고, 묻어나도 잘 찍히지 않아요.

종이가 평평하지 않다거나 하면 완전 쥐약임.. ㅠ_ㅠ


곧 리놀륨으로 판 도장 인증 올려볼게요 :)


더 자세하거나 혹은 다른 고수님들의 평이 듣고 싶으신 분들은 링크 참고하시어요~!
유베링 님의 블로그에서 - http://shsrsy.blog.me/150099482977
잰님의 블로그 - 회색 리놀륨 애용하시는데 별도 설명 포스팅은 못찾겠어요! http://blog.naver.com/jayy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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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2011.05.19 12:46


지우개를 파본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이게 파면 팔수록 '뭘 파지'가 참 고민이랍니다.

욕심은 많은데 딱히 마음에 드는 도안을 찾기가 어렵고,

그림 실력이 되어야 그런걸 그릴 수 있을텐데 그런건 또 힘들고....한거죠. ㅠㅠ



야고보서 1:17, 한글로 번역하면 "각양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우연히 발견한 성경구절 도안인데, 구절은 참 좋은데! 이거 글씨가 너무 가느다랗고

딱히 마음에 들지 않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따로 그림을 바꿔서 파 보았답니다.


Tempus Sans ITC 라는 글씨체로 도안을 만들었습니다.

그림파일을 따로 만든게 아니고 그냥 한글 문서에서 글씨체 선택하고 쓴거라.. 도안이 없어용 +_+

요구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올려드릴 의향이 있지만 (그럴리가...)

글씨체 구하기 어렵지 않으니 마음에 드시면 찾아보시길 ^^*



완성샷..을 왜인지 찍어놓고 사진으로 찍지 않았더라고요 -ㅅ-
급 다이어리에 찍어둔 것을 찍어서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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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白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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