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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100

30도 칼날 첫 작품 - 고양이, 양 고대하고 고대하던 30도 칼날을 장착하고! 적응을 위해... 도안 그려두었던 지우개들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 30도 칼날로 처음 판 아이는 고양이, 그 다음은 양이었어요. 처음으로 시도했기 때문에 고양이는 뭔가 불안불안하고 (수염이 달랑거렸 ;ㅁ;) 양은 조금은 나아졌지만 사실 깔끔하진 않답니다. (역시 30도 칼날 이용의 관건은...힘조절!! 입니당. ㄷㄷㄷ)(내부 처리가 아직 미숙해서 가까이 찍어보니 무지 지저분하군요. 연필 선과도 안맞고.)(..찍어둔 것을 보니 배경은... 시험 고사장 관리 원칙이군요!!! ㅋㅋㅋㅋ) 더보기
30도 칼날 장 to the 착!! 09년 9월 말, 백야는 친한 선생님 한명과, 구일 쪽에 밥을 먹으러 갑니다. 딱 '동네 허름한 문구점'같은 곳에 우연히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말로만 듣던!!! 30도 칼날을 득템 +_+ 하게 됩니다. (동양공전 앞이어서 학생들이 많이 찾는지, 그런거 왜 없겠냐는 듯한 시크했던 주인 아저씨 ;ㅁ; 우왕 굿!) 게다가 떡하니 앞에 있는 스탬프용 +_+ 왕지우개 +_+ '이건 지우개로 쓰기는 좀 별로다'라는 아저씨에게 '그래서 사는거예요!!!!!!!!'라는 외마디 감격의 한마디를 외치며..... (이날 겟한 물품 모음. 왕지우개, 다이소 왕지우개-지금도 잘 쓰는 재료 중 하나- , 30도 칼날과 그에 맞는 커터칼) (쓰다 지칠 지우개.....라지만 어느 누가 이걸 지우개로 쓰겠는가!! 나같은 이에게는 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