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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패드

[일본 문구점 탐방기] #6. 신주쿠, 세카이도 [일본 문구점 탐방기] #5. 시부야, Loft (Parco) [일본 문구점 탐방기] #4. 도큐핸즈 - 시부야, 신주쿠 [일본 문구점 탐방기] #3. 100엔샵의 매력 [일본 문구점 탐방기] #2. 긴자, Itoya [일본 문구점 탐방기] #1. Prologue- 소실의 아픔 2010년 일본 문구점 탐방의 마지막은 세카이도(세계당, 世界堂)입니다. 원래는 여기에 신주쿠 도큐핸즈도 갔었지만.. 앞에 포스팅했듯, 본점과 큰 차이가 없어서 생략합니다. (100엔샵 제하고 문구점만 긴자 이토야, 시부야 도큐핸즈, 시부야 로프트, 신주쿠 세카이도, 신주쿠 도큐핸즈 총 5군데 갔었어요.. ...참고로 4박 5일 일정 - 첫날 밤 10시에 도착했으니 - 이었지요.. -_-;;;) 홈페이지 (http://www.se.. 더보기
[일본 문구점 탐방기] #4. 도큐핸즈 - 시부야, 신주쿠 > [일본 문구점 탐방기] #3. 100엔샵의 매력 [일본 문구점 탐방기] #2. 긴자, Itoya [일본 문구점 탐방기] #1. Prologue- 소실의 아픔 저희 연구실이 곧 이사를 해요. (새 건물로. 으흐흐. 그렇지만 이사는 힘들어요. ;ㅁ;) 그래서.. 노트북을 집에 들고 온 기념으로 사진 편집을 열심히 하고, 블로깅도 하나 하고 잘까 합니다. 앞서의 블로깅에서는, 제가 갔던 이토야와, 100엔샵 (하라주쿠 다이소, 우에노 등)에 대해 말씀 드렸었지용... 다음으로 제가 갔던 곳은 도큐 핸즈 (http://www.tokyu-hands.co.jp/)입니다. 시부야의 도큐핸즈가 가장 크고 접근성도 용이하다고 하여 그곳을 찾았지요. 시부야 도큐핸즈 지도 : 도큐핸즈 홈페이지 링크(일어) Click! .. 더보기
스탬프 패드 자랑 :D 츠키네코 전격 구입~ 한창 완전 홀릭 +_+ 되어있을 시절 스탬프 살 돈을 스탬프 패드에 투자했지요. ㅋㅋ 먼저번에 산 것들이 저렴이였다면 이번에는 좀 더 고급스러운 아이들이랄까요. 위로부터 Encore metallic Pink & blue, Versamagic Perfect Plumeria와 Versacolor 5색 파스텔 (502) 입니다. 의외로 온라인 문구 매장들에서는 츠키네코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스탬프패드계에서는 귀족 -ㅁ- 정도로 대우받는 아이들인데, 퍼니맨이나 가일아트 7321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아이들인데 말이지요. 꼭 '의외의' '이런거 안 팔게 생긴' 곳에서 팔아요.;;;;;; --- 아니면 오프라인 매장! 일본 가서 사도 좋긴 한데, 음.. 은근히 versacolor 미니나 craft, dew는 있.. 더보기
대작업! 알파벳 스탬프 만들기 +_+ 벼르고 벼르던 리놀륨을 장만하고 나서, 백야는 그동안 제일 하고 싶었던 일을 했습니다. 다름 아닌, 알파벳 스탬프 만들기!!! (두둥) A4사이즈의 리놀륨을 작게 자르는 방법은, 별거 없습니다. 그냥 오지게 칼질하면 됩니다. (....) 도안, 맨 위에부터 글씨체는 Monotype Corsiva, ShelleyAllegro BT, balcony angels 였는데 필기체 느낌을 확실히 주고 싶어서 Shelly Allegro로 골랐어요. :) 그 뒤에 일단 판 위에서 모든 알파벳을 파 주었어요. 작아서 잘라내면 팔 수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리놀륨 특히 파랑이 리놀륨은 반! 드! 시! 손잡이가 있어야 해요. 미니 젠가가 좋다!! 라는 이야기를 익히 듣고 톱질을 해두었었지요.... (....과학실에서...... 더보기
스탬프 패드 3개 리뷰 & 스탬프 클리너 지우개스탬프를 파게 되면 좋은 점은, 스탬프를 살 돈을 아껴서 (쿨럭) 패드를 살 수 있다!! (쿨럭쿨럭) 음... 뭐......... 안 사면 안되냐;;;;; 라면 뭐......아....알아서 하세요 -_-ㅋㅋㅋ 어쨌든 저는.....그래도 비교적!! 패드를 적게 사고 쓰는 편입니다만 ;ㅁ; 매번 versacraft의 색상을 보고 꺄아~ 했다가 가격을 보고 허걱...하고 포기하곤 하지요 ㅠ_ㅠ 09년 말에 구입한 스탬프 패드 3개 리뷰입니다. 첫째로는 퍼니맨 크래프트 초콜릿색, 둘째로는 퍼니맨 스틱스탬프패드, 셋째로는 주스탬프 핑크. Funnyman Crystal Craft Ink Pad (Chocolate) http://www.cookieman.co.kr/shop/goods/goods_view.php?.. 더보기
스탬핑 인들의 천국, 스탬프마마 소개하고 싶은 곳은 -스탬프마마 라는 이름을 가진, 스탬핑 인들의 천국입니다. :D http://www.stampmama.com/ 수입 스탬프를 중심으로 많이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ㅁ; 다양성과 희소성만은 정말 최고이지요!! 홍대 등에 오프 매장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참! 그리고 오늘도 저 캡쳐에 큼지막하게 '스탬핑데이'라고 쓰여있는데 한달에 한번, 스탬핑데이를 실시합니다. ^^ 스탬프도 패드도 써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지요~ 할인도 해주시고요 ^ㅁ^ (아직 못가봤지만요 ;ㅁ;) 그리고 사실..........이건 비밀인데, 전 여기에서.....도안도 많이 얻는답니다.. (소근소근) 기존의 스탬프들 중에서 제가 직접 파도 될만한 쉬운 아이들을 골라 파는게지요!.. 더보기
다이소의 완소 스탬프~ 백야는 원래 다이소를 좋아라합니다. 다이소 뿐만 아니라 천원샵!! 일본에 가서도 천원샵만 서너군데를 돌았을 정도로.. 우후훗 ^^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물건들, 아이디어 상품, 이런 것들이 여럿 있거든요! 우리나라 다이소에서 얻은 스탬프와 스탬프 패드. 기계로 만든 스탬프들은, 그만큼 정교하고 깔끔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정형화된 느낌 또한 가지고 있지요. 가장 마음에 들어서 냉큼 집어온 스탬프와 패드들이예요. 스탬프 1500원, 스탬프패드 각 1000원. 맑은바다색과, 반짝이은색인가.. 할튼 반짝이가 들어있어요. ^^ 더보기
Black 패드가 어울리는 도장들 - 꽃, 음표 2009년 9~10월, 백야의 지우개파기로써는 '부흥기'라고 칭할 수 있겠습니다. (...) 거의 하루에 1~2개의 지우개를 파냈고, 점점 숙련된 기술이 생겨났으며, 오늘 포스팅 이후 부터는 드디어 '30도칼날'의 시대(?)로 접어들거든요. ^^ㅋ 학교에서 가까워서 아이들과 봉사활동을 가고, 갈 때마다 무언가 득템해오던 아름다운 가게에서 지난번에도 완소!했던 크리스탈 스탬프 (제조사 퍼니맨) 수성을 하나 더 발견하고 바로 집어들었습니다. 검은색 스탬프. 대체 왜 이쁘지도 않은 검은색으로 도장을 찍냐, 그럴거면 그리던가 글씨를 직접 쓰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패션의 완성만이 아니라 스탬핑의 완성도 검은 색이라 이겁니다. (훗) 웹에서 구한 도안으로 파본 꽃병, 그리고 장미를 형상화한.. 더보기
스탬프 패드 나열. 1차. 원래는 이 앞에 들어갈 도장들이 조금 있지만 (칼라 확인에 쓰인 튤립도 조금 더 뒤에 팠다는거..) 바쁜 날의 포스팅은 설명 적은 걸로 -_-ㅋ (배경 및 스탬핑 판으로는 교무수첩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_-;;) 왼쪽 위 - 크리스탈 수성 패드, 판매가는 2800원 정도 하지만 나는 아름다운가게에서 500원에 중고를 구입했다. 뚜껑이 조금 어설퍼보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발색과 잉크의 질은 국산 중 크리스탈(퍼니맨)이 짱이다. ㅋ 오른쪽 위 - 저 묘하게 아름다운 보라색은, I love you라는 표시가 쓰여있고, 1500원. 초기에 구입한 것인데 그다지 파는데가 없다. ㅠㅠ 이거 참 좋은데. 두가지 색 - 지난번 포스팅에 실렸던, 솜씨 스탬프에 같이 딸려나온 것. 스탬프패드 질은 보통. 4개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