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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2003. 8. 21. by 100ya, Olympus c2z. @ 신도림역 부근. 더보기
다이소의 완소 스탬프~ 백야는 원래 다이소를 좋아라합니다. 다이소 뿐만 아니라 천원샵!! 일본에 가서도 천원샵만 서너군데를 돌았을 정도로.. 우후훗 ^^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물건들, 아이디어 상품, 이런 것들이 여럿 있거든요! 우리나라 다이소에서 얻은 스탬프와 스탬프 패드. 기계로 만든 스탬프들은, 그만큼 정교하고 깔끔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정형화된 느낌 또한 가지고 있지요. 가장 마음에 들어서 냉큼 집어온 스탬프와 패드들이예요. 스탬프 1500원, 스탬프패드 각 1000원. 맑은바다색과, 반짝이은색인가.. 할튼 반짝이가 들어있어요. ^^ 더보기
Black 패드가 어울리는 도장들 - 꽃, 음표 2009년 9~10월, 백야의 지우개파기로써는 '부흥기'라고 칭할 수 있겠습니다. (...) 거의 하루에 1~2개의 지우개를 파냈고, 점점 숙련된 기술이 생겨났으며, 오늘 포스팅 이후 부터는 드디어 '30도칼날'의 시대(?)로 접어들거든요. ^^ㅋ 학교에서 가까워서 아이들과 봉사활동을 가고, 갈 때마다 무언가 득템해오던 아름다운 가게에서 지난번에도 완소!했던 크리스탈 스탬프 (제조사 퍼니맨) 수성을 하나 더 발견하고 바로 집어들었습니다. 검은색 스탬프. 대체 왜 이쁘지도 않은 검은색으로 도장을 찍냐, 그럴거면 그리던가 글씨를 직접 쓰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패션의 완성만이 아니라 스탬핑의 완성도 검은 색이라 이겁니다. (훗) 웹에서 구한 도안으로 파본 꽃병, 그리고 장미를 형상화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