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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스탬프

지우개를 벗어나 - 3. 스탬프용 지우개 앞의 블로깅에서는 (이전 아니예요 앞이예요. -_ㅠ 오...오래되써요 ㅠㅠㅠㅠㅠㅠ) 지우개 외의 재료로 리놀륨 2가지를 알려드렸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재료는 지우개이면서도 지우개가 아니예요. 바로 스탬프용 지우개. 국내에서도 종이나라 등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인터넷 외에는 판매하는걸 만나지 못했고.... 문구점 등에서 구한 '스탬프용 지우개'는 그냥 크고 단단하고 잘 안 지워지는;; 재질이었을 뿐 딱히 특화되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일본은 역시 일본입니다. 독특한 물건들조차 상품으로 만들어지는..? 이런 것도 장사가 될까 싶은 물건들이 꽤나 고 퀄리티로 만들어진단 말이죠. ㅋㅋ 그리고.. 의외로, '스탬프 관련' 물품들이 엄청 많이 다양하게 만들어지는 곳이랍니다. ㅎㅎ 스탬프용 지우개도 다양합니다. 대.. 더보기
리락쿠마 도안을 구해봅시다 리락쿠마의 고향인 San-X에서 친절하게 각종 도안을 마구마구 제공해주시고 있습니다. >_< http://www.san-x.co.jp/charapri/top.html 색칠놀이, 컴퓨터 바탕화면, 아이콘, 그 외에도 인쇄해서 갖고 놀만한 재밌는 것들을 담아두고 있어요. San-X에서 나온 거의 모든 캐릭터의 자료들이 있답니다 :) 그 외에도 우리나라 리락쿠마에선 최고의 사이트~ http://www.rilakkumaholic.com/ 도 있습니다. 리락쿠마 오프라인쇼핑몰(답십리), 온라인 쇼핑몰 R1 (http://rilakkumamall.com) 을 운영하시는 분이 함께 운영하세요. 저의 경우에는, 리락쿠마 바탕화면을 골라서 한글문서로 불러오고, 지우개 크기에 맞게 표를 만든 다음 그 안에 파내기 적절한 .. 더보기
리락쿠마 연작 지우개 스탬프 한동안 일본 여행기만 올리고, 지우개 얘기를 안했군요. 게다가 사실 요새 실제로도/심리적으로도 매우 바빠서.. 블로깅을 할 여유가 없어요. 올해 말까지는 그럴 듯 합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방문자 5천명 돌파하고.. 흐흐흐흐 >_ 더보기
[일본 문구점 탐방기] #7. 도쿄 문구점 간략 비교 도쿄에서 문구점을 4종 5군데 돌아다니고 나니까.. 비교가 좀 되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못찾은건지, 아니면 스타일이 다른건지, 우리나라처럼 뭔가 '디자인 문구'나 일명 '팬시 상품'에 치중한 문구점은 가질 못했어요. 그런 곳에 가보신 분 계시면 제보라도... (.....또 가보러 일본갈 기세? -_-) 제가 보았던 것만 바탕으로 간략하게 비교해볼게요. 1, 2군데에만 가야 한다면 고려해서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어디까지나.........매우매우 주관적인 의견이예요. ㅋㅋㅋㅋ 이토야 도큐핸즈 로프트 세카이도 특징 긴자에 위치. 큰 건물. 고급스럽고 고가의 상품들도 많이 보유. 문구점이라기에는 가방 등의 고가의 선물류도 취급한다. 시부야, 신주쿠, 그 외 전국 각지에 분포. 체인점이 가장 많은 잡.. 더보기
[일본 문구점 탐방기] #6. 신주쿠, 세카이도 [일본 문구점 탐방기] #5. 시부야, Loft (Parco) [일본 문구점 탐방기] #4. 도큐핸즈 - 시부야, 신주쿠 [일본 문구점 탐방기] #3. 100엔샵의 매력 [일본 문구점 탐방기] #2. 긴자, Itoya [일본 문구점 탐방기] #1. Prologue- 소실의 아픔 2010년 일본 문구점 탐방의 마지막은 세카이도(세계당, 世界堂)입니다. 원래는 여기에 신주쿠 도큐핸즈도 갔었지만.. 앞에 포스팅했듯, 본점과 큰 차이가 없어서 생략합니다. (100엔샵 제하고 문구점만 긴자 이토야, 시부야 도큐핸즈, 시부야 로프트, 신주쿠 세카이도, 신주쿠 도큐핸즈 총 5군데 갔었어요.. ...참고로 4박 5일 일정 - 첫날 밤 10시에 도착했으니 - 이었지요.. -_-;;;) 홈페이지 (http://www.se.. 더보기
[일본 문구점 탐방기] #5. 시부야, Loft (Parco) 오랫만입니다! (......왜 매번 이 말로 시작하는 것 같은데?) 흠흠, 그 사이에 학회 참석차 일본엘 또 다녀왔어요. 그래서 짬짬히 문구 탐방을 또... (먼산) 간단한(?) 여행블로깅도 해볼까 싶어서.. 아마도 올해의 일본여행까지 완결되면 내년이 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문학기라구요.. ;ㅁ;) 그 사이 잊으셨을 수 있으니.. 일단 이전 글 복습 하고....^^ [일본 문구점 탐방기] #4. 도큐핸즈 - 시부야, 신주쿠 [일본 문구점 탐방기] #3. 100엔샵의 매력 [일본 문구점 탐방기] #2. 긴자, Itoya [일본 문구점 탐방기] #1. Prologue- 소실의 아픔 어쨌든... 이번 블로깅의 주인공은 Parco라고도 불리우는 Loft입니다!! 문구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모를.. 더보기
[일본 문구점 탐방기] #4. 도큐핸즈 - 시부야, 신주쿠 > [일본 문구점 탐방기] #3. 100엔샵의 매력 [일본 문구점 탐방기] #2. 긴자, Itoya [일본 문구점 탐방기] #1. Prologue- 소실의 아픔 저희 연구실이 곧 이사를 해요. (새 건물로. 으흐흐. 그렇지만 이사는 힘들어요. ;ㅁ;) 그래서.. 노트북을 집에 들고 온 기념으로 사진 편집을 열심히 하고, 블로깅도 하나 하고 잘까 합니다. 앞서의 블로깅에서는, 제가 갔던 이토야와, 100엔샵 (하라주쿠 다이소, 우에노 등)에 대해 말씀 드렸었지용... 다음으로 제가 갔던 곳은 도큐 핸즈 (http://www.tokyu-hands.co.jp/)입니다. 시부야의 도큐핸즈가 가장 크고 접근성도 용이하다고 하여 그곳을 찾았지요. 시부야 도큐핸즈 지도 : 도큐핸즈 홈페이지 링크(일어) Click! .. 더보기
[일본 문구점 탐방기] #3. 100엔샵의 매력 > [일본 문구점 탐방기] #2. 긴자, Itoya [일본 문구점 탐방기] #1. Prologue- 소실의 아픔 전 원래 한국에서도 다이소, 땡마트, 천원샵 이런데 엄청 좋아하거든요. -_-* 여기는 문구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취급품목에 문구류도 들어가고. 사실은 이토야보다 먼저 간 곳이 100엔샵이었어요. 우에노에서도 한 군데 갔었고, 셋째날 하라주쿠에서 여행을 시작하면서 들른 곳이 하라주쿠 다이소이기도 했습니다. (건물이 통째로 다이소 ㄷㄷ) 근데 우에노에서 갔던 곳이 더 좋았어요. =ㅁ= 그곳은 이름을.....안적어놔서 ㅠㅠ 모르는데 ㅠㅠ 체인점이었던거 같아요! 다이소도 아니고, 여행 책에 있던 곳도 아니고 그저 지나가다 들어갔던 곳인지라... ;ㅁ; (우에노공원에서 JR우에노역으로 가는 길이었.. 더보기
[일본 문구점 탐방기] #2. 긴자, Itoya (졸립지만 폭풍 블로깅을 하기로 한 이상 #2는 올리고 자도록 합니다. 그 다음을 언제 올릴지 자신이 없어서..;;;;;;;;;;) > 일본 문구점 탐방기] #1. Prologue- 소실의 아픔 첫째날 완전 밤에 도착한 백야는, 다음날 오전부터 도쿄 시내를 휘젓고 다닙니다. 저의 완소 백엔샵 ♡ 에서 득템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 날이 일본의 국경일 (성년의 날) 인지라 아사쿠사에서 기모노입은 아가씨들도 만났어요. 밤에 야경을 보러 돌아다니고, 저는 마침내 고대하던 긴자에 도착합니다. 긴자를 고대하던 이유 중 하나는, 명품샵..이 아니라! 대형 문구점인 이토야 (伊東屋, Itoya) 긴자의 이토야(본점)가 가장 크답니다. 무려 지하 1층부터 9층까지, 건물이 통째로 문구점 *_* (한 층 한 층이 많.. 더보기
[일본 문구점 탐방기] #1. Prologue- 소실의 아픔 방문자 천명이 넘었다고 감동한지가 얼마 전인데... 어제, 은근슬쩍 2천명을 넘겼습니다.. +_+ 스탬프 제작, 도안, 패드 등을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오시게 된 여러분, 반갑고 환영해요 :D (그치만 또 오게 될 블로그를 만들고 있는 거 같지 않아 반성하고 있어요. 퍽퍽 ㅠㅠ) ------------------------------ 2010년, 대학원을 입학하기 직전의 백야는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앞두고, 혼자 여행을 계획합니다. 일본, 도쿄, 4박 5일.. 사실은 4박 4일에 가까운 빡빡한 여행이지만... 새로 장만한 DSLR을 지고, (..이 아이의 무게는 '들고' 보단 '지고' 에 조금 가까워요...ㅋㅋ) 여행 첫 날 일본 유학중인 친구를 만나는 것 외에는 혼자 탐방. 둘째날 저녁 긴자의 이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