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에서,
도저히 지나칠 수 없어서,
정차한 상태에서 셔터를 급하게 눌렀다.
180만화소밖에 되지 않았던 올림푸스 c2z, 나의 첫 카메라로 찍은
내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아끼는 사진.
'시간의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하늘 그리고 벚꽃 (0) | 2011.04.04 |
---|---|
가을, 노랑 (0) | 2011.03.07 |
산책 (1) | 2011.02.17 |
봄날, 그 싱그러움. (0) | 2011.01.31 |
수선화. (0) | 2011.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