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흔적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련, 봄빛 하늘 Canon 30d, sigma 18-50 @ SNU 인문대 아방궁 더보기 봄 하늘 그리고 벚꽃 더보기 가을, 노랑 색감이 좋아서 인화해서 방에 액자에 꽂아둔 사진. @ SNU 22동 앞, 자연대 녹두광장. 2003년 가을. 더보기 산책 2003. 8. 21. by 100ya, Olympus c2z. @ 신도림역 부근. 더보기 해 질 녘 버스 안에서, 도저히 지나칠 수 없어서, 정차한 상태에서 셔터를 급하게 눌렀다. 180만화소밖에 되지 않았던 올림푸스 c2z, 나의 첫 카메라로 찍은 내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아끼는 사진. 더보기 봄날, 그 싱그러움. 위의 사진은 180만화소 똑딱이, 아래 사진은 400만화소 하이엔드! 의외로, 지금의 DSLR로는 이런 느낌이 나지 않는다.... 봄날, 4월 말, 봄비를 맞고 갓 피어난 어린 잎들이 아직 세상의 먼지를 묻히지 않았던 날들에. 더보기 수선화. 지금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인 모든 것이 낡고 낡았던, 그래서 더욱 포근했던 과방에서. 봄을 맞이하여 친구들이 구입했던 수선화. 빛이 참 좋다. 저 사진을 찍은 똑딱이는, 180만화소밖에 되지 않았다. 중요한건 기계보다 빛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