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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

일러스트레이터 10 Sharing violation 오류 해결하기! 오랫만에 나타나서 (...) 전혀 상관 없는 글을 남기고 갑니다 아하하 ㅋㅋ 아..저는 대학원 졸업하면서 복직하고 이제 죽음의 3월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ㅋㅋㅋ 근데 담임맡은 후배에게 도장하나를 오랫만에 파줬더니 주위에서 요청이 들어오는군용.... 강남교보에서 개별디자인 도장 파는게 3만원부터인걸 보고 뿌듯해하는 백야였습니다..ㅋㅋ 어..어쨌든. 오늘의 요점은 상당히 무관한 일이지만 제가 해결했는데 한글 블로그/지식인 등엔 해결책이 한글로 없고 영어로만 있어서 설명 써요 ^^ 집에 컴퓨터를 새로 샀는데, 설치했더니 기존에 쓰던 Adobe Illustrator 10 이 저장을 할 때마다 오류가 납니다. "Acrobat PDF File Format is having difficulties. Unable .. 더보기
한국시리즈 관람 - 결초보은 (?) 결초보은이라는 말이 있지요! ^^ 작년에 표를 넘겼던 친구 덕분에 한국시리즈 4차전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 작년만큼 열렬한 SK의 팬은 아니었지만.... (프런트 -_-.... 욕을 쓸 수는 없고 이거 참) 오랫만에 열심히 SK 응원했네요. 득점찬스를 2번이나 그냥 놓치면서 결국 경기에는 지고 말았지만 박재상... 최고였어요 ㅋㅋㅋ 요새 블로그 유입경로의 상당수가;; 한국시리즈 티켓 양도 뭐 이런 검색어인데;;;;;;;;;; 낚시하는 김에(?) 한번 더 해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방문자 1000명 돌파!! 오늘이군요!! 10명 채우면 방문자 많다고 뿌듯해했는데 어제 무려 20명 넘는 분들이 방문하시면서 오늘 드디어 이 비루한 블로그에 방문자 천명이 돌파했습니다. :) 인기 블로거들은 하루에도 천명이 넘어가지만... 전 바쁘다는 핑계로 뭔가 제대로 된 블로깅도 못하고 있는데 -ㅅ- 도안찾아 지우개 도장 파는 법 찾아 야금야금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샵니다~!! >_< ㅎㅎ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지우개쟁이가 되겠습메다 (__) (꾸벅) 더보기
한국시리즈 티켓 양도, 대인배 천사 등극. 때는 바야흐로 2010년 10월 14일 밤, 한창 한국시리즈가 진행중이던 그 시절.. 트윗에서 나와 친구관계인 삼성팬이 토요일 한국시리즈 야구표 2장을 주는 이벤트에 신청했더라. 첫 안타를 치는 선수를 맞추는 이벤트. ma9bullpen 마구마구 [포스트시즌 티켓 이벤트 / KS2] 내일 열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첫 안타를 치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skdong #GOV5 예상 선수를 적어 RT로 보내주세요. 마감은 오늘(10/14)밤 11:30분! 정답을 맞추신 분들 중 선착순 5분께 KS2차전 일반석 2매를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는 내일 경기 중 진행합니다! http://dw.am/LARTK 그걸 보고 나도 아무 생각 없이 가서 클릭했다. 신청하려고 봤는데.... 누가 먼저 공격하는지, 라인 업이 .. 더보기
cafe 10 table 기사에 나의 도장 등장!! ㅋㅋ 기사 링크 :: http://fninside.tistory.com/197 단골로 다니는 낙성대의 카페 텐테이블에 도장을 파드렸습니다. 작년 말의 일이지요. 아직 거기까지 블로깅하려면 백만년 걸릴 것 같지만 -ㅅ- 일단.. 되는대로(?) 잘 쓰지 않는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포스팅 링크를 걸어봅니다. 소형 도장 포스팅 http://blog.naver.com/ton100ya/120120571899 대형 도장 포스팅 http://blog.naver.com/ton100ya/120121233063 안그래도 매번 사람들이 핸드아웃 해갈 때마다 컵을 보며 엄마미소를 짓고는 했는데 ^-^ 저렇게 기사에까지 추가되니 왠지 더더욱 뿌듯하군요. 우하하핫!! 더보기
나누면 더욱 달콤한, chocolate ♡ 나는 주는걸 참 좋아라한다. 뭐 착하고 그래서 주는걸 좋아한다기보다도, 무언가 다른 이에게 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걸 받은 이의 행복한 표정이 나에게 새로운 엔돌핀을 주는 것이다. ^^ 내가 행복하기 위해 다른 이에게 선물을 하는, 충분히 이기적인 의도의 이타성이랄까? ㅋ 제일 좋아하는 '선물'은,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굳이 나에게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아무 이유 없이 안겨주는 것. ^^ 그때에 그 물건을 받는 사람의 표정은 정말 놀라움과 감동이 엉켜있다. 물론 그걸 주는 내 마음에 그 표정은 고스란히 각인되어 남는다. 그 각인은 꽤나 오랫동안 그 온기를 잃지 않고 내 마음을 데워준다. 02년이었을거다- 친한 친구인 J가, 당시 인간관계와 짝사랑으로 힘들어하며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사람만이 희망.. 더보기
가내수공업..의 추억 2009년 겨울, 크리스마스의 기억. 2008년 겨울, 우리반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양말+카드+다이모 스티커+과자 초콜릿 이었고, 성적표 마감과 생활기록부 마감 방학 준비 등의 업무에 플러스된 '카드 쓰기'덕분에... 야근에다가 밤에 잠도 덜 자고 지하철과 버스에서조차 카드를 쓰는 노가다를 했다. ㅋㅋㅋㅋ 그렇지만, 그때의 그 아이들 그 표정을 잊지 못해 2009년에 유교사는 또 다시 엄청난 일을 감행하게 된다. 2009년의 선물은 손수 만든 초콜릿 2개, 카드. 커버쳐 초콜릿에 유산지, 몰드, 꾸미는 초콜릿펜과 장식품을 사고, 작은 비닐, 마감용 철사까지. 작년에 비해 간소하지만 시간은 훨씬 더 많이 걸렸다. (아이들이 이 선물을 받으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언지 아시나요? 그건 바로, 내 카드.. 더보기
끌어모으기 어울리지도 않는 블로깅을 시작하리라! 라고 마음먹고 나서 과거의 흔적들을 열심히 끄집어내기 시작했다. 싸이월드에서 올렸던 사진들을 다운받고,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것들을 복사해두고, 링크 몇개를 찾아두고, 도안 정리, 찍었던 사진 정리, 외장하드를 날렸다가 복구시켰던 파일들은 1.1M 이상의 사진이 없었다. ㅠㅠ 다 잘렸더라. 물론... '본가'에 있긴 하지만, 일단 저용량 사진들 확보. 끌어모으면서 느낀 것은. 아, 나 생각보다 판게 많구나;;; 와 아, 예전엔 정말 엉망이었구나 -_- 의 두가지? 역시.. 잘파는 방법은 별게 없다. 많이 파면 되는거다. 으하하하. 그나저나 정리하려면 시간이 제법 걸리겠구나. 판것도 많은데;; 그 중에 사진을 찍지 않은 것은 안 선생님께 드렸던 꿀벌 도장과, 며칠전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