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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파내기 :)/만들어봤어요 :D

30도 칼날 첫 작품 - 고양이, 양

고대하고 고대하던 30도 칼날을 장착하고!
적응을 위해... 도안 그려두었던 지우개들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

30도 칼날로 처음 판 아이는 고양이, 그 다음은 양이었어요.
처음으로 시도했기 때문에 고양이는 뭔가 불안불안하고 (수염이 달랑거렸 ;ㅁ;)
양은 조금은 나아졌지만 사실 깔끔하진 않답니다.

(역시 30도 칼날 이용의 관건은...힘조절!! 입니당. ㄷㄷㄷ)
(내부 처리가 아직 미숙해서 가까이 찍어보니 무지 지저분하군요. 연필 선과도 안맞고.)
(..찍어둔 것을 보니 배경은... 시험 고사장 관리 원칙이군요!!! ㅋㅋㅋㅋ)